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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합니다~

싫어도 피할 수 없는 계절 겨울.. 낮낚시다 얼음낚시다 손 끝 호호 불며 갈 수도 있지만 조과도 기대하기 힘들거니와 특히 강적 추위와 맞서야 하는 두려움에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찌라도 만들며 보내고 싶지만 그런 재주를 지녔을리 없고 이건 수건으로 낚시대를 닦는 건지 낚시대로 수건을 닦는 건지 이젠 오히려 수건보다 낚시대가 더 깨끗합니다. 낚시 행위 중 그 으뜸은 직접이고 행동적인 손낚시임에 이론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맥 놓고 있자니 겨울이란 더딘 시간이 더욱 더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안 드리기를, 이 겨울 우리 함께 말낚시를 떠나 봅시다. 아래의 예시처럼 끝말 잇기를 하면 어떨까요? 재치 있고 재미있는 입담들로 한 겨울 나다 보면 봄은 조금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싶네요. 스트레스는 두고 오고 쓰레기는 가져 오
다가도 낚시 생각 눈만 뜨면 낚시 생
오는 했었지만 4Km나 걸었다
시간도 가마이 있는데 4Km까 뭐 카는
분을 쌓아 보세 끝말 잇기 동참 하 누구 "세"로 시작해 주실 분 계신가요?

### 세상에서 낚수놀이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가 있을까?###
까만밤 별과 동무되어 낚싯대 드리우면
면사포 쓴 신부보다 붕어얼굴 더 예쁘다네
네시간에 월척한마리면 을메나 좋을꼬
꼬리말 이어보자고 하는 회원님들
2009년 498하세요
요기도 파보고 저기를 파봐도 겨울붕어는 어디로갔는지
지난 얘기지만 제가 올해 4짜를 수십마리 했껄랑요~~~ 증거자료가 없었을뿐입니다 ㅎㅎㅎ
라디오 한대면 긴긴밤 외롭지 않고
고소하고 냄새죽이는떡밥인데 사짜입질할려나
나안~낚시하고 싶을뿐이고
낚시대 as보냈을분이고오~~

왔는데 눈뒤집힐 뿐이고~
고마 낚시대 맹그는 회사 하나 팍 차리뿌이소
고기가 지가 물었을뿐이고~~~

난 걍 작데기 들었을뿐이고~~~~~~~~~~~~~~~~~고
고수님 고수님 할때는 언제고 이제는 낚시 좀안다고.

사부님 알기를 완전 걸레취급~~~
급한맘에 낚수터에 도착해보니 밑밥을 낚수방에 두고..헤헤헤헤~~~
헤헤오름님 나와라 오바~~~~~~~~~~~~바
바리바리 나오라 칸이~ 헤헤오름님은 안나오고~~~붕어와 춤..............
춤 예기는 왜 꺼내십니까 빼빼로선배님
춤추는 찌를 보니까 분명 피래미가 물렸을껴~
았 그새 붕어와춤을님이,,,ㅎㅎㅎ

님들이 계시는 여기 원척은 한상 따뜻해서 좋아~~
아직도 이곳 월척에서 있는 미끼머쓰꼬는 13000점을 돌파하였다네~~
네님점수는13000점, 내점수는22000점, 미꼬님 기죽이기~~~~~~~~~~~~~~~~기
기죽네여 전1204점 앞으로 2000점 ㅎㅎㅎ.....................ㅎ
점수라 카마 빼빼로도 좀 있지예

6226점 이라칸~~~이
요넘의 날씨 땜에 집에 있자니 미쳐뿌겠는데

마누라는 좋다고 헬레레
장비나 손질하며 봄을 기다리 자니 손바닥이 근질근질...
질펀하게 술판을 벌리고 낚시를 잊자는데

주모가 건네는 옥수수와 새우 안주는 웬말인고
고것이 뭐길래
긴긴 밤을 뒤척이며 잠 못들게 하는구나 !
나즈막히 불러봅니다

월척 떠난 회원님들

돌아와주오~~~~~~~
오늘 물가에 오시려나 내일 오시려나 그리운 강태공 춥디추운 물가에서 낚시대 드리우고 커피한잔 하면서 얼굴한번 봅시다.
다시는 못 볼것 같은 님이
애타하는 마음을 모른 채
춘삼월이 되어야 오신다니
그 세월을 무슨수로 감당할꼬. 꼬.
꼬물 꼬물 채비 만지노라면

어느새 봄 아지랭이 피어 나것다
다시는 님 그리나 눈을 감아 보지만
이내 손은 님 맞을 준비로 마음 설레이네.
네일 아트 화장품 손톱에만 칠 하드뇨

케이스 칸수표기에 더욱더 제짝일세
네 마음 이러할진데
붕순이는 이네 마음 외면하고,
언제나 4짜 붕순이 오실려나...
나 홀로 출조에 깜깜한밤..!!
소리없이 다가와 등뒤에서..
고기좀 나오능교?? 나미쳐!!
쳐? 쳐? 쳐?
허구 많은 끝말 중에
쳐로 마무리 하시면 뒷사람은 우야능교?
교? 교? 교?
동지섣달 긴긴밤에 컴앞에 혼자앉아
교짜와 깊은시름하는 차에 어디선가
쓰레기차 소리는 남의 애를 끓나니...
니도 내맘알제 내 못믿나 오빠만 믿어
어불 성실이요~~~ 묵을것 다 묵고 싫데없는소리 하지 마~~~~소
소의 해

올해는 필히 5짜 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림!!!!!!!! 냐하하하 림으로 시작하세요 ㅋㅋㅋ
발기부전치료제로 블루길소주가 와따죠
무슨글자부터 시작을 해야하나요? 려? 죠?

죠스만한 붕어 어디 없나요?
죠지따~

사막한가운데로 발령나버려따~

사막에서는 무슨낚시를 해야 하죠?
죠스낚시 하시면 안될까요~~~~~~~~~~요

(사막에조스가있을까)~~~~요
요로콤 시롱 적고 있는데 새치비 해불면 어짜가요?
요순시대의 전설의 명의 화타가 살아와도

낚시병 장비병 만은 못 고치지롱 롱 롱~~~~~
롱~롱 타임 이 겨울을 우짤꼬........

빨랑 봄이 와줘~~~~~~~~~~줘
줘도 줘도 모자란 듯 쓸데 없는 밑밥 걱정...
요런 조런 밑밥, 뷔페로 차려줘도 겨울철 붕님들

입맛이 당췌 없다고 눈만 껌뻑 껌뻑 뻑~~~~~~~~~~
뻑~ 하고 부러지네 줄 갈다가 밟았다네..
네탓이오, 내탓이오 !
동그랑땡으로 해결 하시오 !
오매불망 님 기다려도 오지않는 붕님이여~~~
각성하라! 각성하라! 쓰레기 버리는 조사님들 각성하라!!
라면 끓일때 같이넣고 끓여버린다!
다리미로 낚시집을 다리는 이마음 이젠 낚시대도 낚시집도 더이상 손볼것도 없는디 ...

추운겨울 붕애님 얼굴 보여주믄 다리미로 쫙~~~ 펴드릴껴....잉....
잉어두싫다 가물치도 싫다 오직하나 ~~붕어만사랑한데이 ~~~~~~~~~~~
이~씨 "

그사이 댓글 달았뿌노??

붕춤님 왜 불렀시유~~,,

나 왔당께롱 ~ !! ^^
잇속에만 눈이 멀어 명품은 못 만들고
명품이라 속여 놓고 장비병만 부추기네..
네고 해서 꽁짜로 드립니더.

각저수지에 있는 보물들~~~ !!
들역에 새싹나는 봄은 언재오려나

기다리다 지첬어요 땅벌~~~벌
들이대유~ 빵빵한 붕순씨 볼때까지~~
유료터에 맘 달래 보지만
내 마음은 물안개 핀 소류지. 지.
지금이 바로 그때야..

낚수놀이 좋을때......
지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월님들..!! 붕어 밥주시느라..
올해도 열시미 하입시더..더..더..
더도말고 덜도말고 4짜한수 해봅시다.
다시는 이야기 하지 마이소 4짜이야기~

오직 이제는 498~~~~~~팔...
팔팔한 이 팔 청춘인줄 알았던 빼뺴로님이

한물간 노친네 일줄이야..^^*
야쿠르트 한잔에다 빼빼로 안주삼아 ㅋㅋ 캬~~ 취한다 !!
다시는 그런소리 하지 마이소~ 몸은 5학년3반 이지만....

마음은 아직 이팔 청춘이요~ 봄은 왜 이래 빨리 안오지~~~~~~~~~지
지난 년 빈작 조황
올해는 해걸이(거리 ?) 하소서.
서서히 봄준비를 해야할것같네여 ㅎㅎ 붕어야내가간다 .................................
다같이 기축년새해에는 월 척회원님들

498하십시요~~~~~~~요
요즈음 경제가 어려워 다들 힘드시지요

낚시로 위안을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붕어와 춤을입니다 100댓글 넘기고 마칩니다~~~~~~~~~~다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내가 낚시한 자리를 를~
를 엄따! 아시는 분 패스~~~~~~~~~~~~~~스
스윙낚시 할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요즈음~~~ 음
혹시 유혹 당해 보신분 조행기 아니 유혹기 올려주~~~~~~~~~~~~~~주
주머니(바지)에 손넣고 만질수 있는것은~~~은
은빛찬란한 500원짜리 혹은 100원짜리 동전 ㅋㅋㅋ ~~~ 전
전피고 앉아 담배한대물고.. 찌불보면 피어오르는 물안개........개
개념없는 낚시꾼때문에 모든 낚시인이 꾼으로
오인되는 일이 없길..............길!~
길흉화복 중에
올 한 해는 길과 복만 가득하세요~~~
(와! 백번째 댓글입니당)
요기 조기 둘러봐도 월척 만한 싸이트가 없네

새해는 모든 회원님 어복 만땅 하시길~~~ 길
라면은 몇시에 끓여 먹는게 제일 맛날까요?
요즘 같은 겨울철은 밤 10에서 12시 사이

라면 끓여 먹고 텐트 문닫고 곧바로 취침 모드
드리대야지~계속......라면묵고 누워 잘 시간이 어디있소....

누워 잘라면 앞으로 낚시 오지마소 알았지예~~~~예
예 저보고 카는 말씀 이시죠! 천만의 말씀 낚시터에서 자 봤어요

안 자봤어면 말을 하지 마세요 얼마나 고소한데~~~~~~~~~~~~~~~~~~~데
데도록 안잘라 카는데 작년 부터는

자는 횟수가 마나 지는건 아무래도 연식 탓~~ 탓
탓~탓 하지 마이소오 내년부터 위에 두분 저수지에서 퇴출 시킴니더 퇴~출~~~~~~~~~
출근을 낚시터로 하는데 퇴출은 너무 가혹 하옵니다

굽어 살피시옵소서~~~~~~~~~~서
서운 하옵니다 빼빼로님!

저더러 도로 산으로 가라 하시옵니까?
넹 제가 퇴출하면 어디로 갈까요~~~~~~~~갈데라꼬는 제비와춤을, 꽃뱀과춤을

이카면 선배님 마음이 편안할까요 과연~~~~~~~~~~~연
연구 쫌 해봅시다 물로간산적님 아님 둘이서 산적과춤을~~~~~~~~을
을씬 스런 주말날씨에

퇴출되면 저수지

어름 구멍 뚤어 빙어에 이슬이잡으면 되지여~~~~~여

09-01-08 22:09
여기는
붕어뽕 맞으신 분들이 줄겨 찾으시는 ON LINE 소류지 . 지.
지금 힘든 경제~~~~~~~~~여기 댓글다신 회원님,읽어주신 회원님, 전부 행복하이소

사랑합니다
다시 직장 구할것 같습니다 아주 기분 죽여줘요~~~~ 요

(죄송함다 모처럼 한달만에 기분좋게 술한잔해서요 주책없이 댓글달았어요)
요넘 경제 확풀려 즐거운 맘으로

낚시 갈수있게 해주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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