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껑감자입니다
양수가 터졌다고 글 남겼었는데 많이 응원해 주셔서
다행이 수술도 잘 되고 쌍둥이 아들들도 건강하답니다.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 저도 어쩔수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자꾸 웃음만 나옵니다 너무 좋습니다^~^
왜 딸바보? 아들바보? 이런 말이 나오는줄 알겠습니다
저의 취미인 당구(사구500정도 대다이 27점정도)와 낚시(다대편성하고 잠자는거 좋아함)중.당구는 접은지 1년정도 됐구요 이제 마지막남은 낚시도 잠깐 쉬어야 할것같아요ㅎ 그래도 좋습니다
애들이 뱃속에 있을땐 몰랐는데 나오니깐 걱정보다 설렘이 먼저인거 같아요ㅎ
잠도 안오고 해서 제사지과 아들들 사진 올리고 자랑 좀 할려고 글쓰는거에요 이해해주셔요^^
그닥 성격 좋지 않은 아빠사진
저를 많이 닮았다고 하는 첫째 2.82로태어났어요
할아버지를 많이 닮은 둘째 2.28로 태어났어요
이쁘죠?? 저랑 좀 닮았나요??
이제 더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아요^^
이제 아들에서 두아이에 아빠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존경받는 아빠로 다시 태어날께요^^
아버지들 화이팅 입니다~~~~♡♡♡
그나 잠이 안오니 월척만 봅니다ㅜㅜ



저희도 2.26kg 2.31kg 로
약 6주나 더 일찍 태어났었어요.
처음에는 걱정많이했는데 너무나도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육아..
1명과 다르게 쌍둥이는 2배3배로 힘들거에요.
하지만 잘 하실 수 있으실테니
힘들더라도 건강하고 이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조리원 있을때 많이 자 두시구요
이왕이면 조리원에 최대한 오래계시길...^^
국가와 가정에 큰일 하는 인물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산모와 아이들 건강도 응원합니다
부모에 효도하는 아기들 되시길...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사진 바로세워보쇼
주름만 쪼매 있으마 난데....
산모도 건강하시구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나왔군요 ^^
힘드시더래두 화이팅 하시구 늘 행복하세요 ^^
축하드리고 부인도 많이 사랑해
드리세요~~
우린 인제 손자나 함 안아볼랑가 에휴~~~ 공장 문닫은지 오래됏심더 ㅎㅎ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축하드립니다~~~~~~~~~~~~~~~~짝짝짝~~
대박입니다
아주 많이 안아 주시고
아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제 부터 시작 입니다
화이팅!!!!!
씩씩하게 크길 기원합니다.
잠시 낚시 접으시고 아내분과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으세요
경사 났네요
저에게는 이런날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들이 다커서 저하고 같이 낚시 다닙니다..
건강생각해서 밤낚시는 하지 말라고 잔소리 할 정도입니다..ㅎㅎ
인생 최고의 대박이십니다.
지금 2개월 그러니까 6주째 라고 하네요.
전 그고식듣고 회의시간에 및친사람처럼 웃었읍니다.
결혼도 37살에 하다보니 늦은거고 애때문에라도 걱정을 좀 했었는데 결혼 3개월 됬는데 6주차 ㅎㅎㅎㅎ
저 진정 능력자 맞는거지요?
암튼 축하들입니다. 저도 쌍둥이엿음 좋겠읍니다. 딸하나 아들하나 욜케요, 욕심한번 부려봅니다 히히히히
쌍둥이 아빠
ㅎㅎ 축하 드립니다.
아빠를닮아서 그런지 아주 귀엽습니다
사모님 산후조리 잘해드리세요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