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의성
그리고 안동병원ᆢ
조금은 무리한 속도로 왔읍니다
몸이 불편하신 아버님
병원에 안가실려고 하셔서
결국은 제가 모시고 왔읍니다
몇일 계시면서
정밀 검사를 받아 봐야지요
가슴 짠한게ᆞᆢ
저는 아버님 입원 시켜 드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어머님께 부탁 드리고ᆞᆢ
몇일후면 아버님 틀림없이
웃으시면서 퇴원하실 겁니다
오는 도중 군데 군데 비가 오네요
모든 월님들 안전 운전 하십시요
제일 오기 싫은 곳에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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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대한 사랑이 넘처보여서
기분좋읍니다
근데 너무 무리한속도는 금물이에요.
아버님께서 얼른 웃으시면서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환경봉사 도 조금만 줄이시고요 , 가족과 함께하시는 시간이
더욱더 많아지시길 빌어봅니다.
웃으시면서 퇴원하실 겁니다"
당연히 그러셔야죠
거뜬히 일어나셔서 다시 웃음꽃이 필 겁니다
건강기원 함께 빕니다
악동님 힘내세요~
좋은일만 생각하시고 생활하세요.
좋은일들이 줄줄이 역여 올 것입니다.
남자는 힘!!!!! 자식들도 힘!!!!!!!
우리가 힘을 내야 부모님도 힘을 얻으실겁니다.
월님들 힘내세요~~~~
빠른 쾌유 기원드립니다~
마음또한 대단한 효심 입니다..
몇일후면 아무일 없듯이..
아버님이 웃으면서 퇴원 하실겁니다..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운전은 항시 안전 운전 하십시요...^^:;
저도 아버님이 무릎 연골이 다 달아서 수술 하셔야되는데 .. 올 초에 수술 날자가지 다 잡아놓고 ..
다른 병원에서 이왕할거 천천히 하셔도 된다하여서 .. 수술 취소하고 그냥 다니시네요 .. 근데 이넘에 무릎연골이 다 달으면
평소 걸을때마다 절둑걸이면서 걷게 되더라고여 .. 그 모습 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푼지 .. 에휴
악동님 아버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 악동님 힘내십쇼 ~
부모님 어느순간 돌아보니
많이 참 많이도 늙으신 모습이 보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니 짠해집니다.
부디 우리네 부모님모두 무탈하시게 장수하시길
같이 빌어봅시다.악동님은 그래도 참 효자이십니다.
멀리 강원도에 있다보니 항상 곁에있지 못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병인지는 몰라도 빨리 완쾌되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악동님 마음 편하게 환경활동 다니시게요..
업무가 손에 안잡히셨겠군요
며칠후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건강하게 어르신 또한 일상으로 돌아오실겁니다!
곳좋은소식있으실것입니다
힘내시고 좋은시간되십시요
악동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