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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삽니다....

1년전엔 부천사랏드렜니다 허구헛날은 아니지만 부천살때는 한달에 두어번정도는 공기 물 산과들에 사로잡혀 충남(부남호 부사호 삼봉수로 당신수로 평택권많이 다녀봤네요)보다 충북권을 선호하여 출조를 했습니다, 근데 이곳 충북권으로 이사를 오고나서부터는 한달에 한번 출조하기도 힘듭니다,,,오고가며 항상 집앞에서 20분이면 청풍권 돌입하며 집에서 10분거리엔 아담하고 이름모를 소류지들이 즐비합니다,, 항상 KM낚시에서 조황소식을 올리시만 충주권 청풍권 조황소식보단 더낳은 대박을 눈으로 직접 목격도 해보았습니다 충주땜에서 간밤에 그것도 노지에서 30수이상의 월척을 본적도 있습니다,,,, 아담한 소류지와 계곡형 저수지 청풍권 단양권 영월권댐들이 매일매일 눈에 들러옵니다, 정말 낚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차를 몰고 갓다가 코앞에서 의기세침하여 돌라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살작 겁도 납니다 이러다가 낚시라는 장르매력에 헤여날까봐 겁도납니다,,, 날씨탓인가요,,,왜이리 낚시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을까요,,,,, 작년에 구입한 스마트좌대 1500*100짜리도 거의새것이고 옥시시와 여러 장비에 곰팡이와 거미줄에 휩싸여져만 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먼가가 허전합니다 ,,왜일까요,,,,,? 다른 휜님들두 이런한 경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현재 직장생활하고있으며 지역 특정상 주 5일 격일제 하고있으며 예전부터 독조를 항상했었습니다,, 해답을,,,,,찾아주세요

저도 제천인데...반갑네여^^ 몸을 추스리고 잠시 쉬는것도
좋은 힐링입니다...쉬면서 힐링하다보면 다시 예전의 느꼈던
그 기분을 다시 느낄때 열정적으로 하시면 되죠...
반복되는 인생이잖아여^^화팅요
아 저도 제천입니다 반갑네요
사람을만나야 할듯 합니다.
붕어를 만나는것 보다는
즉 좋은 사람 & 새로운 좋은사람 동반 출조해서 붕어 얼굴 보시죠..
조포의 길로 접어드셨군요(월척특급for kakao에선 최고조사 등급--;;)

쌍포 달랑들고 두어시간 떡밥으로다가...주위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만의 시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낚시대를 많이 깔수록 눌러앉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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