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조금 일찍 벌초하러 왔습니다

/ / Hit : 1605 본문+댓글추천 : 0

아버님부터 시작해서 할아버님 할머님까지 4동 하고 들어오는 입구부터 주위까지 싹 다 쳐냈어요^^  작업다하고 담배하나 피우러고 예초기를 벗어놓고 보니 왼쪽 팔둑이 제것이 아닌것마냥 지 맘데로 움직이네요ㅎㅎ 아다리라고 해야하나요  왼손 팔둑이 덜덜덜 떨리고 힘이 안들어 가지네요ㅎㅎ  꼭 마비가 온것마냥 왼쪽 팔둑이 지멋데로 놉니다 ㅡㅡ 3만원주고 예초기 빌려왔는데 기름이 많이 남아서 아까워요  예초기 빌릴때까지만해도 산 전체를 깍아버릴 기세였는데 
조금 일찍 벌초하러 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조금 일찍 벌초하러 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조금 일찍 벌초하러 왔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흐미..

이번 주에 우야꼬 !!

독사나 뱀 절대 조심 하이소..


김제 너른 벌에도 조금 있으면

황금 물결 넘실거리겠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전 벌이 가장 무섭데예 -.=
하이고 고생이 많습니다.
아직은 많이 더운데요.
그나저나 산소 주변이 우찌 고사리 밭입니다.
저도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가야 하는디.....
1박2일로 가야 합니다.
온산천을 다 돌아 다녀야 해서 운동은 멋지게 됩니다.
벌초할 산소가 있다는게... 부러울때가 가끔 있습니다.

먼 後代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이번 주말의 제 모습을 미리 봅니다.

수고하셨네요.
진짜 벌초 몬하시네예~
어떻게 시범 한번 보여드려염? ^^;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상님들께 발복 있으시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이번주 벌초 입니다
아~!

벌초~~!

벌초~~~!

2주후에~가야되는데~흠냐~쿨럭~!

수고하셧습니다~^^
^^ 벌초 초보자 입니다!.
그냥 냅다 휘둘러 깍아댔습니다!.ㅎㅎ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대략 50평~60평 가량을 휘젖고 다녔습니다!.^^
기름은 1.5리터짜리 3통 사용했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