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해진다.
너무 가벼워진다.
너무 경솔해진다.
너무 무감각해진다.
......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자게방에 글쓰는걸 조금씩 멀리했습느다.
특히 댓글이 채팅 같이 변한 느낌이 들면서 댓글은 거의 달지 않았습니다.
제가 느끼는 스트레스를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셨나 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한꺼번에 폭발시키지 말고 조금씩 차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후배들을 조금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를 선배님들에게 간청드립니다.
부족하고 못났기에 후배일 것입니다.
세상살이를 조금 늦게 배우고 있기에 후배일 것입니다.
이번 일로 당사자도 충분히 따끔한 교훈을 가슴에 심었을 것이구,
당사자가 아닌 다른 분들도 뜨끔 놀라 자신의 행동들을 돌이켜 보았을 겁니다.
조금만 차분하게 대응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조금 차분해 지기.
붕어우리 / / Hit : 1964 본문+댓글추천 : 0
앞으론 월척지에서 꾸준히좋은일하셔서
잘못된점을 용서받으심이 어떨런지요.
다시한번,탈퇴는 해결책이아닙니다!
비겁한짓입니다.
꾸준히 활동하셔서모든걸 갚아나가면 됩니다!
저또한,모자란능력이지만 더욱더 활발하게 노력하는 월척회원이되겠습니다!
토요일허고 일요일허고 비오고나서 기온이 꽤 내려간닥헌디
조황이 별로일꺼 가튼디 정말 그럴까요?
일주일간 열씨미 일허고 낚시 생각만 해도 머리 복잡헌디~
저번 삼월초에 찍어둔 저수지 누가 들고가버리진 않겠죠?
좋은글 읽고갑니다.
즐거운 하루가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