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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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노력이 절실합니다......

그동안 자게방에서 살아온 모든것을 털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하루하루 일어나는 소소한이야기들을 나름 진솔히 털어내고 있습니다.. "왜요? 뭐~어 때문에 탈탈텁니까? 누가 털어라 강요라도하던가요? " 아닙니다..... 기냥 털었습니다....저좋아서 혼자 털었십니다.. 그렇게 숨김없고 더함없이 탈탈터는게 월척지 여러조우님들께 드리는 최소한의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가진거없구 .....배움이 미천한 저같은넘이 ... 고등교육까지 마치신 여러회원님들께 편안히 다가서기란 그리 녹녹치만은 않은일이었겠지요...... 하여 여러회원님들께 부담없이 다가서는길은 내가먼저 오픈하자....거짓없이 속내를 탈탈털고 다가서자....이 방법외에는 달리 수가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댓글 한글자한글자 올릴때마다....몇번의 제고를 거듭하여 올렸습니다.. 그렇게 조심히 노크를 하니... 상대도 조금씩 마음의문을 여는건 당연지사 입니다..... 하나남김없이 탈탈터는넘 앞에서 그 어느누가 빗장을 꽁꽁 걸어만 두려하겠습니까... 굳게 걸어잠긴 마음의 빗장........ 그렇게 서로가 존중해주며 예의를 지켜야만 진정한문은 활짝 열리더군요.. 지난 몇년간 이렇게 인연을 만들어보니 40년을 걸려서만든 벗들보다 .....이곳 월척지에서 인연맺은 벗들이 더많습니다.... 스쳐지나가는 인연하나하나에도 소홀히 대하지 않았습니다..그저 고맙구 감사함만 가득했습니다.... 헌데요? 요즘 월척지 분위기가 아~주 말이 이리들 정다운 조우님들께서 요즘은 더위들을 자셨는가 봅니다... 그냥 모두가 철천지웬수를 대하듯이하니 말입니다.... 그냥 허 !허 ~ 크게한번 웃어주시고 탈탈 털어버리시는게 그리들 힘이드시는지.....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 후배가 부탁드리겠습니다....선배님들께서 조금더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정도의길이 무엇인지....그리고 사람살아가는정이 무엇인지..... 넓으신 아량으로 그간 살아오신 연륜의장을 펼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조금만더 다독 거려주시고 보담어 주셔서 이 난국을 풀어헤쳐 주십시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후배님들! 젊은 혈기에 너무 앞서 나가지는 마십시요.....조금만더 여유를 가지시구 행동으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후배님들께서 이곳 월척지에서 선배님들과의 다툼에서 과연 무슨 이득이 생기겠습니까? 혹 ... 이기고 싶으신겝니까? 이곳 월척지 선배님들과 싸워이기면.... 그 승률 어따가 쓰실랍니까? 휴 ~ 그러지들 않으셨으면 합니다... 현시점 후배님들께서 하실일은 주어진 하루하루 일과에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 어찌 하루왼종일 자게방에서 진을 치구 계시는지요? 너무 과함은 아니한만 못합니다.... 정년을 하시고 은퇴한 노선배님들을 흉내내는것은 후배님들에게 맞는옷이 아닙니다... 후배님들 집착은 그만 떨쳐버리세요....그리고 앞만보구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 하십시요... 이곳 월척지에서 보여주신 님들의 열정이면 아마도 선배님들 보다는 더 크게 대성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조금만더 배려하는마음을 가지시구 ..조금의 예의를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월척지" 저의 유일한 안식처이기도 하지만 ...여러 회원님들의 안식처 이시기도 하리라 봅니다. 서로가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떠나신 회원님들께서는 조속히 원대복귀 해주십시요... 우리가 맺은인연이 이리 가벼운 인연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저 아무일 없다는듯이 그렇게 그자리에 돌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추억의 글 계속 연제하고 싶은데 분위기가 영!!~~

잘 계시죠...씨-__^익
마음이 많이 편치 않으시지요 까까요님..
시간을 조금만 더 흘려 보십시다

기다리다 지치시면.. 잡으러 가십시다 뭐.
우리 모두의 마음 입니다 까까요님 ^^

잘 지내시죠 ?
오며가며
자유로운 인터넷 세상입니다
가라고 등 떠민 사람도 없고
오라고 빌지도 않습니다
그냥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알아서 흘러가는 그런게 월척 아니겠습니까
며칠전 글은 감동으로 보았네요
저또한 까까요 선배님께 살포시....
뭍어갑니다 ...^_^
전오늘도 보기실은글 내릴려구 ..

잘 쓰지도 안는 글 두개나 쓰내요..

전 주 가 눈팅입니다..

가끔 보기 싫은글 올라오면 그냥 ..글쓰기 합니다 ..

까까요님 저랑 비슷한 분이신것 같내요....

자게방 중독 ㅎㅎ

늘 행복하세요...
삶이란 내가생각하는

세상과틀리던데요?

그래도 저는 저만에세상에 살아갑니다

가랑이 찟어질까봐서요 ㅜㅜ

까까요님 글에서

항상공감하면서도 다른세상을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까까요선배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에 시간되실때 한번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ㅎㅎ
까까요님 말씀에 공감하고..
여러선배님들께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당분간은 저도 자제하면서 가벼운댓글 이외에는 지나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선배님 의무휴업이 대기업에 승리로 다시 영업재게 한다는데 선배님은 어느쪽이세요 찬성또는반대 ^^ 저도 유통업이라서요??
요즘 월척을 보면 목멜 월척이 되지 못하네요. 휴우
날이 너무 서있어도 않좋고
무뎌도 않좋고.....

선배님~ 힘내셔요^^~
까까요 선배님 글을 좀 장문이라 쉬는 시간에 짬짬히 보고 댓글 못달때가 많아 죄송합니다.

늘 따뜻한말씀,공감가는 이야기 잘보고 있습니다.
글 무쟈게 길게 썼다가 지웟습니다

성인군자님들이 워낙 많은 월척지다 보니

저처럼 화기 넘치는 인사는 그냥 수구리 하겠습니다.
까까요님 마음이야 젤로 따듯하지요...

조금만 양보하고, 조금만 이해하면 정말 좋은데...

어찌 욱하는 성미는 다들 못버리시고 그러는지 안스럽습니다...
님의 글에는 향기가 난다는 말씀드렸지요
님의 글에는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겉만 번드르한 글보다는 순수한 님의 글에 은은한 감동을 받았읍니다

자게방을 걱정하시어 선후배님들께 주신 말씀 공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꼭' 그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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