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못하고, 더워서 못하고 낚시를 못한지 벌써 반년이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
제가 마음이 급해서 릴링을 빨리 하는 스타일 인가 봅니다
운동까지 하면 조과 좀 좋아질 듯 하여
무리해서 동네 헬스장도 끊어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주 정도 했는데
그날 밤에 자는데 갑자기 손목이 저려서 일어났어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병원이라도 가야하나 싶었습니다
그 날 아침에는
핸드폰 보는데도 손목이 너무 아프더군요....
일단 운동도 쉬고,, 낚시는 물론 쉽니다.....
조급하게 욕심만 많은 제 잘못이죠..
손맛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요즘 비오고, 너무 더워서 더 답답한 밤입니다..
모두 손목 조심하십쇼
(쾌차하십시요)
생각보다 손목에 무리가 좀 가더라구요
저는 초반에 그랬던 적 있는데
이제는 다 나아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