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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하 의사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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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하 의사를 아십니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단검 한자루...단검 한자루...단검 한자루...단검 한자루...단검 한자루...

그의 나이 스물넷...그의 나이 스물넷...그의 나이 스물넷...그의 나이 스물넷...

저의 24세때를 기억 해 보면... 하아~~~ ㅜㅜ


나는 무엇을 했던가?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무엇을 할것인가? 부끄러울 뿐입니다.
이름과 행적만 얼핏 기억했을뿐..
부끄럽게도 오늘에야 선명히 알게되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바르게..
작금의 일본 수출규제와 맞물려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일제 36년의 치욕을 겪었는데
지금도 사죄는 커녕 우리나라를 무시하고 얕보는
쪽바리놈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힘을 키워
저놈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열배 스무배 되돌려 갚아줄 날을 기대하면서....
지금 현재 조명하열사님께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이런분이 계셨었군요,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애국열사 의사분들이 많군요...
님들의 거룩한 희생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있지를 않겠는지요?
쪽바리 물건 절대 사지 맙시다.
나이는 그저 세월이 먹게 해준것이지 훈장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주위엔 세월만 먹고 20대 중반의 젊은 청춘보다 못한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끄럽 습니다........
스물넷의 젊은청춘...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젋은 나이에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대단 합니다.
또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한 사람도 있죠.
나라를 팔아 먹은 이완용..대조 되네요.
숭고한 희생
헛되지 않게...
조명하의사 왜 몰랏지?
가슴이 뜨거워지내요ᆢ
조명하 의사 꼭 기억 하겠습니다 ᆢ
이런분이 역사책에는 왜 안나왔나 . .!!!
첨 알았따...
아 띠바... 고맙고...미안하고...열차네.....
저런분은 뒷전이고, 일본 앞잡이놈들 동상만 세워놨으니.
나는 죽었노라 스물 다섯 젊은 나이에
질식하는 구름과 원수가 밀려오는
조국의 산맥을 지키다가 드디어 드디어 숨지었노라.

모윤숙 시인의 국국은 죽어서 말한다라는
시의 한 구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이나라 이땅을 위해 뜨거운 사랑으로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
하루하루를 반성하고 겸손된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스스로 다짐합니다.
용기와 결단력에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숙연해집니다
내 나이 스물셋에 무엇을했던가
조국독립을위해 젊은나이에 모든걸
내려놓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독립을
염원했을텐데 죽음앞에서 그 얼마나 천추에 한이되었을까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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