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는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이 조바심.
꾸르륵 대던 배도 좀 안정을 되찾고 허리도 덜 아픈 주말.
이거이거 뭘 해야 잘했다꼬 소문이 날까요?
이발을 하지 않아 티나 터너 닮은 친구를 불러 대대3쿠라도 한 겜 때리러 가야 하나.
뭔가 집안일이 있는데 소풍 가서 잘 보이지 않는 보물찾기하는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일단, 목디스크 초큼 있는지라 어머니 꺼 마사지기나 함 때려보렵니다.
그 다음은..
또 잠이 와서 잠 깨고 나서..
갑자기ㅡ
각시붕어 미끼에 4짜 나오는 그 보는 왜 수문을 다 열어서..
진짜 뒷패 앙 맞네요.ㅡ.,ㅡ;
백마리만 잡아 보아효.
내기를 하셔도 좋죠..
따따시 합니다..
각씨붕어든..뭔붕어든..
쫒아가바요..
..
이케 바람없는날..
물가에서 졸아봐스믄...
한큐 하시고 오십시요
이기실겁니다
짜장면에 군만두~ㅎㅎ
오늘은 패했습니다.
다 이긴 경기를 친구가 플루크로 끝내버리네요.ㅋㅋ
몸뚱이가 좀 편해지면 내일이라도 채집망을 담가 볼까합니다.
회춘탕은 올 8월에 이쪽 선배님들과 한번 먹었습니다.^^
잘 구슬리고 다독여 조심히 컨디션 찾아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먹을게 없으시면
비.풍.초.떵.구.팔.
요래 치시문 됩니더.ㅡ.,ㅡ
몸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