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밥나물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꽃말 : 노련하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아시아, 북반구에 주로 분포하면
우리나라 전역 산지또는 풀밭에 자생합니다.
잎이 버들잎을 닮아 버들국화로 불리우는 조밥나물은
노란꽃이 자고일어난 여인네처럼 헝컬어져 있네요.
왜 '조밥나물'이란 이름을 얻었는지는 잘 나와있진 않네요.
열매가 좁살를 튀겼을때 튀어나온 부분이 닮았다고
얻은 이름이 유력한 듯합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전초를 '산유국'이라 부르며
이뇨제,건위제로 사용 한다 합니다.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립니다.
사방에 물이 가득해지길 고대해 봅니다.
이비가 가을을 재촉하겠지요~^^
늘 덕분에 눈이 호강 합니다.
오랜만에 촉촉히 내리는비 마음까지 훈훈해 집니다.
약주는 그만 드시라고,,
손 떨려요^^
하이얀 젖 몽골 맺히는 갸 맞는지요, 쪽 빨면? 아주 쓴거..
내어께에기대님 ㅎㅎ 조습니다. ㅎ
리텍시선배님 이 가을비가 풍족 하기만 합니다.
달랑무님 술끊으면 나도 끊어유 내보다 더 떨면서 ㅠ
계절바람 선배님 하이얀 젖몽골 맺히는거는 고들빼기,씀바귀요?
국화전해무야할까요?
나물해무야할까요???...(づ_ど)
사주시이소~^^
물씬 가을입니다.^^
비에
잎과 꽃이
더 선명해질 것 같습니다.
송이도 몽글몽글 . ^^
뽀붕님요 영덕에 조가 익어가는 모습이 탐스럽던데 사진 못 찍어왔네요.
소풍님 송이가 좀 나와야 될텐데~~~~가을향이 그립네요
헝커러진 여인네 머리모양이라서..., 꽃말이 그런 것 인가요? ㅎ
비가 제법 내리는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무슨 꽃인지는 알것도 같은데 사진으로 자세히 올려주시니
더 이쁜듯합니다
어느 화보에서 본 듯 섹쉬하지만
다시보니 수수한 단발머리 촌가시내같이 정겹네요ᆞ
좋은 그림과
마음 넉넉하게 해주는 푸근한 글에서
어릴적 고향 내음을 맡습니다ᆞ
늘 감사드립니다 ᆞ
도대체가 입력이 잘 안되네요.^*^
덕분에 요즘 야생화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낚시아빠님 조밥 그 식감이 침고이게 합니다. ㅋ
이박사님 꼭 기억하셨다가 내년봄에 나물 뜯어세요
찌불삼매경님 고향 말만들어도 설레는 단어 이지요. 감사합니다.
송애님 잊어 먹어야 맛납니다. ㅎ 저도 잘 잊어먹습니다. 이꽃이 뭐더라 가물가물 환장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