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34.5 37 주말인데 낚시도 몬 가시고 심심하시져? 올해 단기 4349년 반만년 유구한 역사속에서 그 끈질긴 생명을 이어왔을 저 조상붕어(피러 얼쉰은 '박어'라고... ㅠ) 세 개 보시믄서, 올해 산란철 낚시 전의를 불싸질러보셔요. ^.~ 그럼, 전 밥퍼서 20000. ^,.^*
도시락싸서 어디가시나요?
오전에 가까운 곳 다녀왔시요.
헤딩했슴미다. ㅡ,.ㅡ;
오후엔 산엘 가야해서... ㅜ
호~~~~~~♥
이쁨미더.
산에 가시면
4짜산삼 두어개랑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 만나시길.....^^
늙은붕어 소린 들을껀디
박사님껀 넘 젊다우 ^^
누가 좀 눕혀줘봐유
두둥~~~!!
그나저나 알핏봐두 나많은 백전노장
늙다리 붕어로 보이시쥬
2년전에 목포 무안 ? 청계지에서 잡고 살려줫유 ^^
조금 힘있게 생겨죠^^
저도 추억거리를 찿아서
뒤적~~뒤적~~~
ㅡㅡ^
ㅜㅜ
박사님께서 공연히 조상붕어라 바람을 잡으셔서유
행날님붕어는 튼실히 생겼구만유
에혀 오전근무 마치고 사무실에서 이카고 있습니다
두개의달님이 이러실 분이 아닌데....... ㅡ,.ㅡ"
빠트리지 않았으면 으로 수정합니다.
ㅋㅋㅋㅋ
객들이 넘 떠든다고 혼나는것 아니겄쥬 ?
주인이 객이되고
객이 주인되는 세상입니다.ㅎㅎ
글도 올라오지 않을 것 같아 일부러 이바구 낚시하시라고 붕어 세 개 올려봤습니다. ^&^;
산에 다녀와서 넘 피곤하네요.
얼른 씻고 쉴려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설마....
올해....
더군다나
이제 2월인뎅...
아니겠죠??
추억의 월척 사진 몇장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