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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질문좀 드립니다...

7월30일 피서겸 계곡지 낚시를 하려고 합니다. 1만평의 저수지로서 현재 저수율은 90%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상류에서만 낚시가 가능하고요 뒤쪽에서 계곡물이 흘러내려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버들치(일명 중태기) 및 참붕어가 너무 달려든다고합니다(새우,옥수수,지롱이미끼) 미끼선정과 입질시간대에 대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최상류 수심이 2-3미터정도 최고 수심이 30미터 정도 되는 계곡지입니다 바닥지형은 마사토와 자갈밭이고요. 즐거운 휴가들 잘보내시고요.....

조심스럽게 답변 드립니다. 버들치와 참붕어만 잡으실것 같네요
낮에는더운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시고

짬짬히 중태기 낚시 하셔서 튀김해드시며 노시다가 밤에 낚시를 하시면 되겠네요

버들치 참붕어 많은곳은 낮에 낚시가 고달프지요

버들치 튀김 먹어본지오래 되었는데 어디로 가시는지 따라 가고 싶습니다^^
낮에는 참붕어로 공략하시다가

밤 되면 새우로 바까 보겠습니다..
최고수심 30미터.....

완전 바다네요...ㅎㅎ

지렁이는 배제하고싶네요~~

참 새 참 새 참 새 이런식으로 셋팅해보세요~

^^

즐거운 물놀이되세요~
죄송 합니다
애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전해드리겠습니다
요즘애들 말안듣네요
버들치는 낮밤이고 답이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님과 비슷한 계곡지가 하나 있는데 중태기 환장 합니다...

그래도 새우 낑가 놓고 쪼우긴 합니다만...

새우형태의 빈 껍질만 바늘에 달려 나오더군요^^
피서에 우선을 두고 버들치잡아서 어죽이나 먹어야겠읍니다^^
릴의 유혹이 강력합니다. 서너개정도 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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