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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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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 밤낚시갔다가 다털렸네요 3가지재비를(붕어올림/옥내림/새우대물)낚시대성질에 따라 셋팅하고 가지고다녔는데 차문을 따고 시원하게가져갔네요 강가에서 3대만가지고 저혼자낚시했고요 새벽5시쯤에 한사람이와서 이것저것 허접한 소리하고 가길래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런가비다 했는데 7시쯤 차에가보니 ㅇㅇ; 요새말로 멘탈붕괴가 오더이다 제장비중에 제일아끼던 수파노랭이 :15년사용: 붕어올림, 옥내림 셋팅해서 잘써왔는데,, 낚시점에 가서 이것저것 보았으나 노랭이가 손에익어 맞지를 안네여 중고장터에 노랭이가 따문따문 나와도 몇대안되고 가격도 만만치않고 참 내노랭이가 더생각납니다 님들도 장비관수 잘하시구 좋은취미 즐기세요

햐~!!
개노무ㅆㅐㄲㅣ네요
뭐 그런경우가 다있습니까!!
세상참.. 별놈들이 많습니다
허...살다살다 문까지 따고 훔쳐가는 샹노므 시키가 있나요?
부러우면 돈모아서 살것이지 왜 남의것을 탐내는지 원...
저는 저녘 먹고 잠시 쉬다 왔더니
없더군요.

저도 노랭이...

여러 분들께서 도와 주셔서
새로 맟추긴 했지만요.

손에 맞는 낚시대 구하시길...

에구 나쁜 놈들...
헉 이런일이 있나요
조심해야 겠네요
내한테 걸리면 법보다는 주먹인디
평생 끔찍한 기억으로 만들어 줄텐데
낚시대가 돈이 되는 모양입니다.

댐에서는 누군가가 보트 타고 와서

가져 갔다는 이야기가 있더니만..

참 험한 세상입니다.
인적없음 차 유리창 박살내고 훔쳐가는 세상인걸요ᆢ
차암..에휴..
그녀 땜시 밤 지새우는거보다 물건지키느라 밤새워야 하는 세상인가봐요..
정말 세상 또xx 많은거 같아요... 절도사건은 그냥저래 넘어갈수 있다쳐도 실질적으로 피부로 와 닿는 폭력이라든지 흉기의 위협은 정말 위험합니다. 법이 다 지켜줄거 같아도 실상은 정말 그렇지 않거든여... 님의 경우는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강도를 할려고 맘먹고 온거 같은데, 흉기나 둔기로 뒤에서 소리없이 다가와서 퍽치기를 당했다면... 참 끔찍하죠;;
만약을 위해서 독조할때는 작은 호신용 스프레이정도는 하나 가지고 다니는것도 범죄 피해 방지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심리적으로 안정감도 줄수 있고요. 좀 여유 되고 관리할 자신있으시면, 전기충격기도 하나 구비하시는 것도 강력 범죄 대처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또 혼자 밤낚시 할 경우가 있으시면, 만일을 위해서 낚시장소에서 일정거리의 안정거리를 두시고 빈깡통에 작은 돌이나 쇠구슬을 넣어서 낚시줄에 매달고 사람 무릎정도의 높이로 나무가지를 꽃아 사각형으로 경보장치를 쳐 놓는 겁니다. 그리고 퇴로를 낮에 미리 확보해 두시고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인기척 또는 유해 야생 동물들이 다가오는 걸 미연에 아는 것만해도 피해를 당할 확률이 반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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