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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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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조심하시라고 오늘  겪었던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삽교호 우강면 소반리에서 어제 오후 부터 독조로 낚시를 시작해서 밤 12시경

 차에 가서 잠을 자고 새벽 4시30분경 낚시하기 위해서 내 자리로  왔는데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광경이 내 눈 앞에 ......

편성한 낚시대(줄만 끊고)와   낚시가방과 그 안에 있던 낚시대 총 20대와 기타,  받침틀 다 훔쳐갔더라고요

 다른 것 건들리지고 않고...  전문가 소행갔더라고요

경찰에 바로 신고를 했는데    와서 조사는 해갔습니다    근데   잡을 수 있을까요

보덕포수로에서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 합니다  진짜 조심하십시요   노지에 도둑놈들이 판치고 다닙니다 

진짜 속상해서 올린 글이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밀양 모강변에서 낚시 한창 할무렵 짐이 싹다 정리 되어있는 걸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10분만 늦었으면 싹털렸겠죠 그후론 독조시 자더라도 그냥 의자에서 자고 싸부와 동출할땐 교대로 잡니다 자도 2~3시간 안밖이니까요
에구 안타깝네요 꼭 잡길빕니다
그렇습니다
꾼인척 와서 요것조것 물어보면서 낚시대상태를 살펴보고 좋은것은 밤에 다시와서 슬쩍? 한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범인이 꼭 잡혔으면 좋겠군요.
저런놈들 잡아다가 손목을 잘라야 하는데
앞으로 시즌인데 도둑놈들이 더 설치겠군요.
장박을 해도 대낮에는 나무그늘 밑에서 푹 자더라도
밤에는 입질시간대가 넘어가면 아무리 졸려도 의자에 누워서 선잠을 잡니다
미친것들...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ㅠㅠ
그거 참....
요즘도 도둑놈들이 다 있네요
취미로 하는 낚시인데 ...
그 장비를 도둑질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세상이 이러니 어찌하겠습니까.. 도둑없는 깊은 댐으로 가던가 해야죠.
정말 그 황당함이란 당해보지 않고서는 이해못 할 겁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독조라 염려가 되네요.
어딜가나 나쁜놈들이~
꼭! 찾으시길요...
출조하면 옆에 조사님께 캔커피 하나 들고 가서
말 붙이는게 취미인데요~ ㅜ.ㅜ
상황봐서 해야하니 슬프네요~~
아 이런넘들은 진짜..
꼭잡으실 바랍니다
아..이젠..함부로 말붙이기도 거시기해지는 세태가..ㅡㆍㅡ;;
물가에 가면, 일단 한바퀴 쓱~돌아보고 자리 정하는게 일반적인데..
이상한 눈초리 받을까 조심해야겠어요..에휴..
그나저나..낚시대 절번 안쪽에다 비밀
표시라도 해놔야..
도둑놈은 반드시 그 주변에 공범이 있습니다
낚시하면서 연막을치고
잠자러 드갔는지 차타고 나깠는지 다 보고 있습니다
연막 작전으로는 제 생각입니다만
전화로 통화할때 누구야 너는 거기서 여기가 잘보이나??
이런말 크게좀하면 쫄아서 도둑놈 안올듯 합니다
주변에 지인이나 동행이 있는것처럼 행동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에이 c8놈들 3대가 떡을 모치고 디질놈들입니다
나쁜놈들이 판을치네요
분명 중고싸이트나 낚시점에 팔려고 내놓을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낚시대 받침틀 찍어놓으신 사진있으시면 올려주세요 ....
월척님들 눈이 매눈이거든요 ...
근방은 아니더라도...
도독놈이 쓰려고 홈쳐가진 않았을겁니다...
감전 되는 경보기 없을까요??

위로를 전합니다.

나쁜 시키들이 너무 많아요.

주변에 상황을 체크 하는 동조자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또 이런일이 ㅠㅠ
진짜 너무합니다.
하룻밤 돌아다니며 얼마나
많은분들의 물건을 주워담을까요?
그리곤 장터에 매물로 나오겠죠 ㅠㅠ
거글놈들
햐~~ 쓰레기 중에 개 쓰레기네요ㅠㅠ
또 절도 소식이 들리는군요 이제 본격적인 시즌이니 도선생들도 본격적인 시즌인가봅니다 ㅠㅠ
이런 ㅠ~
속상 하시겠네요
도둑놈 엄벌을 쳐해야 되는데 꼭 잡히길 바랍니다
뭐든 조심합시다~
20대 중반에 혼자 낚시하고 있는대

옆에 큰형쯤으로 보이는 사람이 자리를 잡더군요

저녁에 술한잔 하자고 하길래

술못한다고 하는대도 주는바람에..3잔을 마셨네요

못먹는 술을 3잔 먹으니까 졸리고 낚시대 뒤에

의자제끼고 잘려고 하는대

잠들면 낚시대 다가져 갈테니까 같이 낚시하자고 하네요

그냥 자고 일어나니까 진짜 낚시대 싹가져갔어요..
삽교호 갔을때 새벽 2시 ~4시 사이에 포인트 보는척 하면서 두명이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거 봤내요 두명이서 순찰하면서 털어 가는거 같더라고요
낚시 할때 자리 비우는거 특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장비는 모두 차에 넣고 필요한 의자, 파라솔, 1대 놓고 하니. 이런 일은 일어나봐야... ㅠㅠ
쳐죽일놈들...어디 훔쳐갈게 없어서 취미장비를 훔쳐가냐?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똥물에 튀겨서 죽일놈들.
안타깝습니다 부디 잘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속상한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해남에 가서 같은 일 격고 이곳에
하소연 글 올린 기억이 납니다.
2주정도 지나서 잡은 범인이 인근에 30대
현지인인데 트렁크에 낚시가방이 3개나
더 들어있더군요.
물건 훔쳐간 그놈은 반드시 천벌을 받을겁니다.
속상한 마음 이해합니다...하루 속히 범인 잡이시길....
도둑놈들어떻게 잡아야하는지 ~ ㄱ ㅅ ㄲ ㅆ ㅅ ㄲ 들
해마다 도둑놈들은 어김없이등장하지요 개인적인생각으론
절대 혼자할수없는거같은대 그리고 주위에 공범이 꼭 있을듯
얼마전에도 운정리 에서 텐트 2동 털렸는대 언놈인지
낚시갈때는 사나운 개와 같이 동행을 해야할거같아요~`
요짐휴대용cctv카메라 가지고 다녀야 할듯 하네요 ㅠㅠ
도둑은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놈이나 아님 주변에서 낚시하던놈일 확률도 높습니다. 제가 그렇게 당했으니까요

아님 밤에 조용히 차끌고 와서 훔쳐가는놈도 있습니다.

새벽에 저수지에 한놈이 차끌고 와서 멀리 주차하고 시동끄고 조용히 와서 낚시대를 랜턴으로 비춰봐서 아는지인이구나 했는데

낚시대 주인이 와서 뭐하냐 했더니 살림망 확인하려고 한거다 라고 얘기하더군요 ㅎㅎ 새벽에 와서 모르는 사람 살림망을 본다?ㅋㅋ

한바탕 둘이 싸우다가 저희쪽으로 또오더니 시동끄고 조용히 오다가 사람있는거 보더니 혼자 개소리하다가 가더군요

도둑놈들잡음 합의 절대 약하게 보지 마세요. 합의볼때 온갖불쌍한척 다하더니 봐주니까 좌대바꾸고 텐트 바꾸더군요

도둑놈들은 인성이 글러먹었습니다.
세상에,,잡히면 2배 변상 시키고 평생 대갈빡에 "도둑놈" 붙이는 형벌이 있으면 좋겠군요
미끼를 던져 놓고 함 잡아야겠네요 예전에도 그래서 잡았던 동생이 있습니다. ㅋㅋㅋ
도둑놈 시즌이 되었네요
화성 어천저수지 에서는 의자에서 자는데도 가져가더군요
저는 낚시 혼자 다니고
6단 받침틀에 자수정 드림으로 6대 편성합니다
잠이라야 2~3시간 자지만
차에서 잘때 편성해놓은 낚시대는 그냥두고
다른 낚시대보관되있는 가방은비좁지만 차에 들여놓고 마음놓고 잡니다
고급대가 아니라 훔쳐갈생각 안할수도~
지인이 낚시대를 일어버리고 중고를 삿는데
사고보니 본인이 일어버린 낚시대 였답니다
이번대와 삼번대가 빠지는것을 방지ㅣ하려고 물리는 부분에
본드로 보강해놓은것을 보고 알았다네요
아마도 중고시장에 내놓을 겁니다
낚시를 즐기는꾼은 절대로 남의장비를 탐하지 않읍니다
전문 절도범 소행인듣 합니다
그런 인간들은 손모가지 짤라서 세상에 방생해야 합니다.
조구사에서 바톤대에 제작번호
각인해서 판매하면 분실시
중고사이트에서 쉽게 판매하기 힘들건데
제 장비는 허름할데 이루 말할 수 없지만 혹시모르니

자리를 비울때 덫이라도 놔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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