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기다리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라서 자주 홈페이지를 이용하는편입니다 그리고 월척 홈페이지 내용들이 너무도 알차고 제같은 초보에게는 엄청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사실 낚시는 여러차례 부모님과 형제들 하고 다녔지만 잘모르는 형편이고요 작년에 싼것으로 낚시대를 구입하여 다음과 같이 출조를 하였으나 별로 성과는 없었습니다. 2003년 5월 영천 사리지 1박2일 부어마리수는 엄청잡았는데 어복이 없는지 큰놈은 잡지못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장소에 작년에 2회정도 출조했습니다. 금년도에는 낚시를 한번 해볼것이라고 와이프랑 또다시 사리지에가보았는데 실망했습니다. 너무도 쓰레기들이 많아서 청소만 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전주에는 영천 불암지에가서 밤낚시를 하는데 밤세워가면서 붕어 3마리 했습니다 크기는 용어를 몰라서 그런지 6-7치 사이고요 미끼는 옥수수를 하였는데 저녁 해지때까지 부워힐인지 외국 어종이 나와서 혼났어요 아직 낚시에 대해서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는 형편이라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듣고 싶고요 저는 집이 대구 신천동 쪽입니다 혹 낚시갈실때 자리가 남으시면 라면이라도 끊어서 봉사할 자신이 있으니 불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이름 : 서 ㅇ ㅇ 2. 나이 : 뱀띠 40 3. 직업 : 국영기업체 예) 북한에는요 낚시대를 일부 릴도 사용하는데요 대다수가 그냥 대나무를 산에서 잘라서 사용하고요 어종은 메기, 붕어 같은거 나오더라고요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되시고요 항상 월척을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요즘 갈만한 낚시터 가르쳐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