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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2 20:10

블루길한마리만...
아..이아저씨 낚시모하네..

18-11-02 21:03

연어포인트 아닌가벼

18-11-02 23:17

곰이 포인트를 볼 줄 아는군요
여기가 아닌게벼~~~~ ㅎ

18-11-03 00:34

곰이 뭔가 볼줄 아네요

18-11-03 11:03

대펴논것만봐도
딱 그림나온다는
고수중에 고수군요

18-11-03 11:57

진짜 곰이네요 ^^

18-11-03 13:52

빨리도망가야죠
무서버요

18-11-03 16:10

정말 미련하네요 ㅋㅋㅋ
사람이나 곰이나... 대략난감ㅎㅎ

18-11-03 16:16

"아저씨 고기는 잡을줄 아쇼??"
"딱 보니 꽝이구만!!"

18-11-03 19:28

우~~~~~루~~~~사~~~~~~~~~~~~~~~~~~~~~~~~~~

18-11-03 20:44

기다려봐야 뭐 없겠다 싶어 자리를 뜨네요

18-11-03 22:16

후덜덜한 釣友를 遭遇했네요.

18-11-04 09:48

허허 보기힘든 장면?이군요

18-11-04 11:09

와우~~~

18-11-04 21:25

보름전에 천황봉 정상에서 내려오다가 잠깐시는데 뒤에서 반달곰이 나타나서 먹을걸 달라고 따라 다녔습니다 그때와 비슷하네요 덩치가 100ㅡ120정도

18-11-05 09:50

몇해전 군위 산속소류지서 낚시할때 기억이나네요.
혼자 조용히 낚시하는데 옆에뭔가가 싸한생각에
캡라이트켜면서 텐트밖을 내다보는순간
빨간눈 두개가 번쩍...돼지도 놀라고 저도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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