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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이후 저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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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산에 살고 있는 젊은 조사 입니다. 최근 서산권 조행기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조행기 이후 저수지는 쓰레기장으로 바뀌네요. 명지지같은 경우에도 원래 낚시하는 분들이 많지 안은곳이였는데.... 조행기 이후 쓰레기장 되네요?? 물론 조행기를 쓰신분들이 버리고 가진 안았게지만...... 조행기를 보고 오신분들의 만행 인가요?? 아님 마을 주민분들이 버렸을까요??? 조황따라 움직이는거야 조사님들의 당연한 심리지만.... 조행기에 쓰레기 버리라고 써있는것도 아닌데... 이지경을 만드시는지... 서산권 저주지 참 많은데.... 즐겁게 낚시하시고 쓰레기 처리 꼭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저는 금호강이 한창 대세일때 몇번 출조를 해보니 쓰레기 버리는 분들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제가 본것이 다는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출조 하시는 분들 자기 쓰레기 다 가져 가시더군요

문제는 동네에 사시는 어른들이 돗자리 펴시고 술 드시고 쓰레기 편하게 두고 가시더라구요

여기 저기 동네 어르신들의 흔적이

아무튼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번 출조에 쓰레기 봉투 하나 습관화 하주구요 ^^
개인적인 생각은 낚시터에서 취사는 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락으로 낚시 즐기신 분들은 쓰레기 버릴레야 버릴 쓰레기가 없는데
취사하고 한잔꺾는 이사람들
평균적으로 바리바리 싸와 가지고 부어라 마셔라 그다음은 그냥 가니까
낚시터 쓰레기장 대고 분위기 엉망이고 ***
그림만 봐도 저수지를 알죠

전국에 꾼들이 안간곳이 있나요...

의식의 문제입니다.

지발 쓰레기 수거하고 치우는 사람 백명이라도

한마리 미꾸라지가 물흐린다는 불편한 진실
조행기나 특파원조황에서 대박친곳은 장사진을 이룹니다.

사람많은건 감안하는데 쓰레기가 넘 많아지는건 보기 좋지않더군요.

그렇다고 조행기가 없는것도 싫고 물가를 가지못하고 조행기 보는것만으로도 환희를 느끼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네요.

조행기에 조과를 안올려도 밋밋하고 올리면 모이고 참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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