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낚시사이트가 언론사나 방송사처럼 공공성을 띤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악의가 없는 적당한 욕은 크게 비난할것도 아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하나
년령대도 다양하고
조행기를 바라보는 관점도 접속자 수 만큼이나 다양하기 때문에
욕이 섞인 조행기에 대한 시각 역시 다양한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다음은 황석영씨의 소설 여울물 소리의 일부분입니다
이 소설은 임오군란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소설속에 육두문자가 난무하군요
지조온 님의 조행기를 욕이 많다고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은
이 소설속 장면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소설이니까 괜찮다?
소설이니까 욕도 예술의 한 부분이다? ㅎㅎㅎ
예술인지 문학인지 소설인지 여기는 괜찮다고 느끼는 독자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그럼 지조온님의 조행기가
그 소설하고 같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뭐가 어떻게 틀릴까요?
소설이란 형식을 갖춘게 아니니까 욕을 쓰면 안된다?
그건 좀 억지인것 같고
하여간 지존님의 조행기중 간간히 나오는 욕은
그 대상이 없습니다
욕을 먹어야 하는 대상이 없는 혼잣말 같은거
그게 왜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행기중 양념 같은거 아닌가요?
사실 저도 타사이트에가면 과거 조행기 무지 있습니다
전 욕을 쓰지 않아서인지 제 조행기는 재미가 없어요...그래서 조행기 안쓴지도 5년이 넘은것 같은데....
제 생각은 정 지조온 님의 조행기 욕이 거슬리면
작성자 확인하고 안보고 스킵하면 그만 아님니까?
여기가 순순한 도덕군자로만 구성된 집단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내기준으로 지조온님의 조행기가맘에 안들어 스킵한다...그러면 될것을
진지하게 이의 제기 하는분들 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조행기 쓰는거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고 기본적으로 이야깃꾼 기질이 있어야 재밋어 지죠
그러지 못한 분들은 조행기 재밋게 쓰고 싶어도 못쓰요
화려한 미사여구만 늘어놓지 감동도 재미도 없는 조행기가 될것입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욕을 쓰야 재밋다고 하는것이 아니니...태클 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순간 저도 욕먹을 각오 하고 반박할 각오 하고 쓰는것입니다
논란을 부추길 의도로 쓴글은 아님니다
그냥 생각을 올린것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셔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알콜이 됬네요
더 먹어야 될듯 싶어요
그래야 푹 ZZZZZZZZZZZZZZZZZZZZ
주우운님이 조행기를,,,,,,
두달이는 조행기....
써 본 적이 없습니다.ㅡ,.ㅡ"
지존 곰텡이님의 조행기
항상 웃으며 보는 일인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월척에도
한 줄의 글로 천 냥 빚을 갚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한줄의 글로 천 냥 빚을 지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글라스대 주시면 생각해보겠습니다.
단 생각만 ....................
장소공개 했다 안했다...?
욕이 많다,먹방이다,,,,,,,,,,
쓰레기가 어떻다,,
붕어를 시멘트 바닥에 내려놨다~
수초제거 까지 하면서 낚시를 해야하냐?
산란철에 왜 낚시를 하냐~~?
붕어를 방생해라~~
협찬이 어쩌구 저쩌구~
보기 싫으신 조행기는 그냥 뒤로가기 한번 누루시면 될것을 ㅠㅠ
진심으로 조행기 쓰는분들 다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낚시 다녀와서 얼마나 피곤 합니까?
사진 편집하고 글도 써야 하고~~~
누가 시킨건 아니지만....덧글 보는 재미로 성의 있게 만든 조행기에 이상한 덧글이 난무하고~~
대한민국 덧글 문화가 잘못 된것 같습니다 (실명화) 전화번호 공개가 시급 합니다 ㅋㅋㅋ
참고로 요즘 방송에서도 개재미있다,개맛있다 등 자막도 유행 이거늘~~
피조사님,지존곰탱이님,초롱이님 각자 개성 있는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달님 잘 찾아 보면 있습니다.
한때는 조행기라는걸 쓰기도 했죠
비록 재미 없는 조행기 였지만서두 ...............
힘이 많이듭니다....
그 많은 사진들을 분류 해야지요..
그 중에서 좋은 것들을 모아서 올려놓는데
중간에 멘트도 넣어야지요...
한번 쓸 때 마다 시간이 4 ~5시간은
금방 흘러갑니다...
그것도 하루만에 긑나면 다행인데.??
조금 보강 할것 있으면 이틀은 흘러 갑니다...
제가 그렇게 힘들게 올려봐서 알기에
여기에 조행기를 올리신 분들의 노고를 알지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쓰고 말고는 작성자의 몫이구요..
쓰고나서 달리는 댓글도 작성자가 알아서 생각하면 됩니다.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생각과 같을순 없으니까요..
황석영소설에 비유는 안하시만하네요.
술집에 앉아서 술취한사람과, 술을파는 주모와의대화인듯한데, 서민들이나,각지방의 토속적인 말투에따라서 듣기가좋기도하고 거북하기도합니다.
낚시인들께서 조행기를 쓰면서 좋은계몽도하고, 때로는 비위거슬리는것을보면 육두문자도썩어서 쓰시는분이계심니다만, 그분들이 먼가 대우받고자한것도아닌데
이사이트가 교육용사이트도아니고 연령대가 전부 성인들만이계시는곳인데, 그냥재미로 읽으시면될것을 다른이가 시간들여서 만들어올린것을 부득이 나쁜쪽으로 생각하시지마시길바람니다.
책임감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될것입니다.
요즘 조행기는 솔직히 볼것이 없어서 안보는데 찾아봤네요.
욕을 저마이 쓰는데 눈살찌푸려지는거 당연하더군요ㅋ
보기싫음 안보면되고 욕듣기싫음 안쓰면되고 뭐 그런거 아닐까합니다.
욕먹을짓했음 욕먹고 그런거지 옹호해줄 필요있겠습니까?
더 세월이 흐른뒤 내 자식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게 작성하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어찌보면 조행기 자체가 일기 일수도 있습니다.
욕이 들어갔던 거짖으로 작성했던 본인의 몫입니다.
지탄이 되었던 칭찬이 되었던 모든것을 감수해야할 조행기 작성자 본인의 몫이라 생각 하지요~!
첫월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
나중에 모든 조행기가 욕으로 난무하고
댓글들도 다 욕으로만 도배된다면
그땐 누굴 향한 욕이아닌 혼잣말의 욕이라도
즐길수 있을까요??...
지존님도 참 아쉽습니다.. 충분히 반성하고계시는데
이런 게시글이 또 올라오다니...
그냥 혼자 아쉬움에 댓글하나 남겨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지존님 조행기 언어정화?해서 또 올려주세요~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몬가 친구들 얘기하는 기분....모 그렇더라구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사람들이 웃긴게....
보기 싫음 안보면 되지 왜 실컷 보고
인터넷에서 그러는건지.....전화로 하던가...아님 안보면 되는건데
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테클은 아니고, 아쉬움에 남겼던 의견일 뿐이에요...
개인적으로 욕설을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아쉽다는 말인거에요.... "절대 욕을 하지마세요" 이런 글이 아니잖아요.. ㅎㅎ
개인 취향이겠지만 오픈된 공간에서의 아쉬움에 한글 적은것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
욕을 일기장에다 썼는데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보는 사람이 없는 공간인데요
소설속에 욕이나 영화 드라마에욕은 허구죠 허구이면서도 그욕이 들어가야 내용이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다면 당연히 들어가야죠
그걸보고 불쾌하다고 느끼는 독자나 관객들이 있을까요?
조행기는 드라마나 영화가 아닙니다
대상없이 혼잣말처럼 하는 욕도 듣기 좋진않죠 당연히 ..
오락실에서 초딩들이 게임하면서 하는 욕을 들어도 내심 불쾌한데 말이죠
100명중에 단 한명 이라도 불쾌한감정을 느꼈다면 잘못표현된겁니다
전체 문맥상 욕이 꼭 들어가야 글전체가 살아난다거나 하는것이라면 아마도 한두마디 욕이 들어갔어도 불쾌하다 느끼진 못했겠지만
지존님의 조행기는 욕이 들어갈 하등에 이유가 전혀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여러 조사님들이 아쉬워한것 일겁니다 ^^
영화 문화 예술분야의 욕과의 비교는 견줄대상이 아니죠.
책이나 영화에서는 욕을 할지언정 드라마나 교양프로그램에서의 욕은 없죠
만약 한다면 그것 자체로 매장됩니다.
49님의 글은 욕이 들어간 조행기가 불쾌하고 재미없으면 보지말고, 아무소리도 하지마라,,, 이게 요지 인가요?
재미 있다고 하는것은 괜찮고,, 불쾌하다고 하는것은 안되는 것인가요? ,,,
제가 이해 능력이 부족하여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여,, 이 글로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지 여쭤 봅니다.
개인적으로 "욕을 하는 사람" 이라고 하면 대상이 정해져 있든 정해져 있지 않든 욕을 안하는 사람보다는
못배워(무식해) 보이고, 거칠어 보이고, 없어 보이고 합니다.
길을 가다가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욕을 섞어가면서 하면 나한테 욕을 하는것이 아니라도 듣기가 거북하고,
정도가 지나칠때, 욕하는건 안좋은 거란다 라고 한번쯤 훈계 할때도 있지요,,,
아무도 없는곳에서 둘이서만 대화하면서 욕을 섞어가며 하는것과
공공장소에서 둘이 대화하며 다른사람에게 들리도록 욕을 섞어가며 대화하는것,,,
개인 블로그에 욕이 섞인 조행기를 쓰는것과
여러사람이 보는 사이트에 욕이 섞인 조행기를 쓰는것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모인곳이니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댜 된다고 봅니다.
이것만 유념 하시면 됩니다. 재미를 더하기 위해 욕을 쓴다면, 다른분들은 재미없게 하려고 욕을 안쓸까요?
욕을 쓰면 과연 더 재미 있어 지나요?
너무 지나친 것이 오히려 화를 불렀네요.
다른 사람인거죠.성격도 취향도 ....
월척조행기면 낚시하시는 많은분들이 보십니다.
본인도 주의하겠다하셨고 지인분들도 댓글로 조심해라^^하셨습니다.
다 끝난겁니다.
다 끝난일에 욕보기 싫으면 보지마라.이건 편들어 주는게 아닙니다.지금 이글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다 끝난 예깁니다.
참고로 피조사님 곰탱이님 조행기 재미있고 응원합니다^^
네 저도 잘한것 없습니다 댓글을 그런식으로 달았으니까요....
피조사님께서 저한테 욕을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제 기분은 팬인 입장에서 배신을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조행기라는 것이 보시는 분들마다 시각이 다르겠지만... 월척이란 사이트는 열린 공간이고 그 공간에서 서로 공유를 하자고 올린 곳이라 생각 됩니다
조행기 작성자 분께서는 제 조행기 어떤가요 ?? 라고 구독하는 분들께 물어보는 입장인것이고
그 입장에 대한 답을 드리는것 또한 구독자들이라 생각 합니다
허나! 처음부터 조행기를 이렇게 쓰신건가요 ??? 재치있는 언어와 현장감있고 또한 같이 낚시를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만들만큼
매력있는 조행기여서 저는 팬이 됬습니다 그런데 이번 조행기는 어떠한가요 ??? 어느순간부터 욕을하는것이 정당화 된것인가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곳은 열린 공간입니다... 폐쇄된 공간이 아니라 엄연히 공공장소 인것입니다
저는 아버지와같이 구독을 합니다 ...저와같이 아버지와 같이 구독을 하시는분도 있을것이고
또한 자식과 같이 구독을 하는분도 있을겁니다 ....
댓글들을 보다보니 안보면된다 하시는분이 있는데 ...
그러면 저는 조행기 쓰시는분들이 쓰시는 날에 맞춰 찾아가서 어떻게 쓰시는지 보고 아~ 이번엔 보기 불편한 조행기구나 해야 하는 것 인지요??
또한 무조건 재밌다 순수하다 난보기만 좋은데??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반대로 묻고 싶습니다
가족과 .. 또는 부모님과 대화를 하시면서 순수하게 욕을썩어가며 대화하시나요 ?? 그게 순수 한것인지요?
공공장소에서 욕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대부분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왜그런가요? 무엇인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그러는것 아닌가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배우며 자랐습니다
내가 싫은건 남도 싫습니다 이세상에 어느 누가 욕을 좋아합니까?
조행기 중간에 (아xx x같네요)~ 누구한테 한말인가요?? 저는 저한테 말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
다소 의견의 차이가 있기는 하겟지만 개대물 등등 이런거는 웃어넘길수 있는데요 저건 좀 아니지 않아요 ??
여러분은 부모님 앞에서 자식 앞에서 아xx x같네 라는 말을 쓰시나요?
또한 위 글에대한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당연한것이다 .. 욕은 잘못된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저 역시도 응원은 못해줄망정 이렇게 댓글다시는건 아니죠라면서 쪽지가 좀날라오더군요 ..
이번일로 저 역시 반성을 하고 많은것을 느끼게되는 계기였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의문이 들더군요 조금 직설적으로 말하긴 했으나 아닌것을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
제가 선택한 언어에 대한 것이아닌 왜 이거가지고 뭐라하냐고... 안보면 그만아니냐고...
아닌것을 아니다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세상이 정말 슬프네요...
젊은사람의 언어는 재치있는 것이지 절대 가벼워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피조사님 조행기에 다신 안볼거라고 직설적으로 댓긋을 단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_ _ )
그 또한 고칠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소설에서~
뭇사내들이 머물다가는 주막의 주모가~
왕비나, 양반집 마님이 쓰는 용어를 쓴다면~
그것이 극의 구성상 맞는 것일까요?
주모의 욕은~
주모의 삶이 그만큼 거칠고~ 힘겨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거친 뭇사내들이 머물다가는~
주막의 주모로 살아온, 힘겹고 거칠었던 지난 삶을~
욕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며~
주모의 말의 내용적 구성은~
주모의 삶을 통해~ 주모가 정의하게 된~
세상에 대한 판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게방에 가끔~
정치적인 글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자게방의 분위기라는 것이~ 옳은 것이던 그른 것이던~
글을 쓰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시간을 갖게 되면~
분위기라는 것에 적응하게 되지요~
견해가 다른 글이 올라오는 것과~
견해와 관계없이~ 욕이 표현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분위기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어휘로~
욕의 형식을 빌어 표현된 것이기는 합니다만~
조행기라는 형식의 글에~
직접적인 욕의 표현이 필요했느냐?!~ 의 문제로~
접근한다면~ 직접적인 표현은 지나친 면이 있지요~
“ 좆 " 이라는~ 직접적 표현은~
문맥상의 앞뒤를 살펴 볼 필요없이~
독립적으로~ 의미적으로~
단독적으로 의미 성립이 가능한 어휘이지요~
감성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했다면~
직접적이지 않은~ 에둘러지는 어휘로 표현되는 것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에둘러지는 익살스런 욕의 표현은~
때로는~ 가끔은~ 읽는 사람에게도~
억눌러진 감성이 해소되는 듯한~
그런 공감으로~ 호응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표현도~ 빈도가 높아지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네 다섯 시간의~ 수고가 요구되는~
조행기 작성의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조행기를 쓰시는 분들이~
조행기를 읽어주실 회원분들이 없는~
커뮤니티나 게시판에~ 조행기를 올리시지는~
않으실 겁니다~
많은 일들에~ 일방적인 것은 없지 않을까요?!~
조행기 작성이~ 회원들을 위한~ 봉사에만 머무르는~
그런 과정은 아닐 겁니다~
조행기를 작성하신 분들은~
조행기 작성과 게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 과정 속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회원들의 댓글을 통해~
나름의 자존감을 확인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 속에서~ 자신을 느끼며~ 확인하는 과정은~
누구에게 필요합니다~
그러한 필요를 위해~ 커뮤니티에서~ 조행기작성이라는~
수고스러움의 과정을 선택할 것인가?~ 에 대한~
개인적인 세상과의~ 소통방식의 방법적인 형식에 대한~
선별과 선택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말과 글의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감성적인 직접적인 욕과 함께 표현된다면~
듣고 읽는, 많은 사람들은~
말과 글의 내용에 집중하지 않게 됩니다~
표현 형식의 선택에 관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문제이겠지요~~~!!!
누구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등 이런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요런건 기분이 별로였다. 평가는 항상 개인의 몫 으로 남아야겠죠~~~~
영화나 소설 등등이 서로 다른 평가를 받는것 처럼~~~~
어떤분은 장비 자랑같은 조행기 , 또 협찬 조행기 등등이 있는것 처럼~~~~
욕이 포함되어 있는 조행기에 욕이 거슬린다는 표현을한게 잘못된건가요?
거슬린다는 표현을 한게 잘못 됐다고 치면, 그 거슬린다는 표현을 하라 하지마라(맞니 안맞니) 하는것도 잘못 된거 아닌가요?
타인의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기전에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지는 않았는지 부터 생각해 보세요.
제가볼땐 욕이 포함되어 있는 조행기에 거슬린다는 표현을 했다는것을 또 문제 삼는게
더 잘못된거 같습니다.
굳이 다시 들추지 않아도 될일을,,,
욕보고 재밌다고 껄껄 웃는사람들만 있는 사이트도 아니죠,,,
영화나 소설은 사건 중심이지요~
즉, 사건은~ 각기의 특성적인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사건을 진행해 나가는 스토리와 작품성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때문에~ 영화와 소설은~
사건의 등장인물에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의 선후 방식을 통해~
영화나 소설 속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정의하거나~ 유추하게 이야기가~
구성되어집니다~
조행기를 봅시다~
조행기의 중심은~
낚시 장소와 지형적 조건 그리고 물의 상태(컨디션)
시간 채비 조과로 이렇게 구성됩니다~
글의 표현 방식에~
조행기를 작성한 작성자의 표현형식이 주관적으로~
필수적으로 표현되어집니다만~
그것은, 최소한의 간접적인 요소에 머무는 것입니다~
조행기의 중심은~
영화와 소설 같은 캐릭터가 중심이 아닙니다~
영화와 소설과 조행기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시려면~
작성자의 직업 나이 가족관계 성격~ 모든 것이~
영화나 소설 속의 인물처럼~ 공개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조행기와 같은 리포트 형식이 아닌~
사건의 지속성이 복합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공익사이트가 아니니~
욕을 해도 된다는 극단적인 논리를 펴신다면~
이세상에 고귀한 사람은 없으니~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게 되는~
신체적인 배설과정의 화장실에서의 모습도~
생중계로~ 이 곳에 보여주어도 되는 것입니까?!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니시겠지만~
표현하신 형식은~ 그렇게 들립니다~
제 비유가 많이 극단적이기는 합니다만~
읽혀지는 논리대로라면~
"개인적 작품에 비평은 할 수 있지만"
"앞으로 그런 표현 쓰지 마라고 강권하거나 경고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라는 논리를 빌리자면~
49님께서도~
비판적인 댓글 올리신 분들께~
이래라 저래라 하실 권리 없으신 것 아닐까요?!~
다른 회원과는 다른 특별한 권리가~
49님게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논리비약적인 말씀을~ 댓글로 올리시는 행위가~
조행기 올리신 지존님의 입장을 불편하게 하시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49님 말씀을 빌려 저도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다른 사람 무시해가며 자기만의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만 들어오는 사이트가 아니라는 거죠
다른이의 기분을 무시하고 살아간다면 배려라는 말이 무슨소용 입니까... 더이상 위내용을 가지고 어떠한 말도 삼가하겠습니다
49님 입장에서는 저만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간주하시는듯 하니 이만 하겠습니다
성인군자가 아닌채 살고 있는데 조행기에 댓글달아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성인군자로 분류되었네요.
성인군자는 욕을 할 줄 몰라서 안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양념은 적당히 쳐야 좋은거 아닐까요.
재미있으라고 쓴 욕인줄 다들 몰라서 이럴까요.
조행기에 '개, 조ㅈ' 범벅을 문학에 비유한 49님의 식견,
감명깊게 잘 보고 갑니다.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속어를 지껄이는 사람에게
'사람들 듣는 귀도 많은데 말 좀 곱게 하시지요'
라고 하면 잘못된 것인줄도 처음 깨닫고 갑니다.
49님도 제 댓글 보고 불쾌하시면
본인 말씀처럼 댓글로 지적질 하지 마시고 백스페이스 눌러주세요.
1. 1이라는 사람과 2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1이라는 사람이 2라는 사람과 대화도중 욕을 합니다 ...
2. 3이라는 사람이 ... 말을 조금 곱게 사용하자 합니다... 1이라는 사람이 화를 냅니다 당신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
3. 그걸듣던 2라는 사람이 사실 나도 조금 기분이 좋진 않아라고 말하는데 이때 지나가던 4라는 1의 지인이 그럴수도 있지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며 2를 욕합니다
4. 애초에 욕을 시작해서 기분을 안좋게 만든건 1인데 왜 2가 ?? 그리고 그게 잘못됐다고 말하는 3이 ?? 욕을 먹는 것일까요 ???
지금 댓글들이 그런말을 하고 있는겁니다 ....
왜 강한 어감의 댓글들은 그렇게 물어 뜯으시는지 그것또한 이해를 못하는 부분입니다 ...
강한 어감의 조행기에 강한 어감의 댓글이 위 글의 작성자분의 논리와 무엇이 다른지요 ??
그러하기에 여러 사람들이 자꾸만 문제를 삼는것이 아닌지요 ?? 이것은 응원이 아닌 ..옹호로 인식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단지 좋자고 올린글에 서로 얼굴붉히며 싸울건덕지가
없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욕설이 마음에 안들고 기분이 나빠도 말을 안꺼낸다면 화두자체가 그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거라 생각이들어서 .. 좋은게 좋은거잖아요. 충분히 부드럽게 말할수 잇다고 봅니다 저는 !
1. 1이라는 사람과 2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1이라는 사람이 2라는 사람과 대화도중 욕을 합니다 ...
2. 3이라는 사람이 ... 말을 조금 곱게 사용하자 합니다... 그걸듣던 2라는 사람이 기분이 나쁨을 표현합니다
3. 이때 지나가던 4라는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뭐 그거가지고 그러냐며 2를 욕합니다 이때 3이 그건아니지않냐 말합니다
4. 성인군자 애기 나오고 여긴 여러사람이 오는곳이라 왜이해못하냐고 4가 말합니다
5. 왜 욕을 시작한사람은 1인데... 2와 3인 4한테 욕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
지금 댓글들이 그런말들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
별것도 아닌것같고 ㅎㅎㅎ
배수기라서 다덜 앉아서 낚시를 하니 낚시는 저수지나 강이나 물로 가야되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낚시를 하니.....
이럴시간에 여기저기 자료와 공부를 더하고 장비도 점검하는게 어떨지.....
준비된 꾼은 언제든 기회만 오면 달려갈수 있는데...다들 귀찮아서 장비점검 안하죠....
우리나라는 참 재미있고 능력자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어서 이시간에도 찌 채비 등등 .. 자만 하지말고 공부하세요....
안잡히는걸 날씨 환경 탓 말고 공부하세요....그럼 손맛 봅니다...
더운데...넘 흥분마시고요....
사건의 형식을 빌어 쓰는 소설이나 영화...자신의 낚시 경험을 쓰는 조행기 뭐 다를거 없어요.
어떻게 다르니까 허용되고 안되고 한답디까?
솔직히 지존님이 뭐 그리 심한 욕 했나요..그 욕을 특정인을 향해 했나요?
전 그냥 별거 아니구나 해요.
조행기 쓰느라 참 고생하셨구나 해요
사진 옮기고 줄이고 선택하고 사진에 맞게 이야기 풀어내고
쉬운일 아니죠
이런 일을 누가 돈주는것도 아닌데...자진해서 올리죠
자기만족도 있겠지만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조사님들에게 눈요기나 하시라고 올리는건데
뭐 그리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이러쿵 저러쿵 하면 내가 지존님이라면 글 자삭하고 사이트 탈퇴해버리겠습니다
좋으라고 한 큰 줄기는 못보고 작은것 하나 지적해서 남의 맘을 상하게 한다면 그런 사이트 접속할 이유가 없는거죠
수많은 낚시 사이트가 생성되고 소멸되어 갔어요
그나마 월척 사이트는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는 사이트죠.
조행기가 없으면 그 사이트는 죽은 사이트고 낚시꾼들이 그 사이트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게 심한 욕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욕도 아닌데...그걸 지적질 하고 훈계조로 이러쿵 저러쿵 하면 어디 겁나서 조행기 쓰겠습니까?
모든사람의 말을 다 경청 할순 없지요...그냥 그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 됩니다
돈주고 사보는 겁니다
또 소설이란건 설정이고요 그것을 이곳 공개된 사이트와 단순 비교하심은 좀 지나치다 보고요
보기싫으면 그냥 넘기라고요?
본인도 그분들 팬이었습니다
다른건 잘보지 않지만 작성자님과 친구분의 조행기는 꼭 챙겨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보다가 그냥 넘겼습니다..
앞으로의 그런식이라면 작성자만보고 넘길수도 있겠지요
물론 모든 조행기가 모두의 입맛에 맞을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욕이 재미난다? 현실적이다?
이곳에는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들, 많지는 않겠지만 여성분들도 계실껍니다
얼마전 이곳 계시판에도 어떤분이 여성비하 글을 올리셔서 문제가 된적 있지요?
문제가된 조행기 작성자님의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이던 글이던 때와 장소를 가려야하고 상식의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본인도 친구들과 있을때는 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제 3자가 있을때는 자제하지요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들끼리 보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보라고 올리는 조행기에 반복적으로 욕설을 쓰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도 조행기 쓰는 입장이고 하다보니 피조사님께도 죄송하구요
올해 조행기는 피조사님이 복귀 하시기 전까지는 자숙의 의미로 쉬려고 합니다
49님 말씀중에 큰 줄기를 못보고 작은것 하나 라고 하셧는데 ... 제 생각은요... 작은 재미를 위해 큰것을 놓친것은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것 뿐입니다...
그렇게 심한 욕... 제가 아는선에서 (아xx x같네요)는요 최고의 욕입니다 .. 어떠한 것이 심한 욕인가요 ??
이정도 욕은요 ... 함부로 하면안되요 ... 만일 직장상사가 뭐라하는데 이말을합니다 ~ 상사가 뭐~ 심한욕아니니깐 .. 당신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할줄아는군??
이럽니까 ?? 이욕은요 ... 너랑나랑 관계를 끊을때 사용되는 단어 아니에요 ?? 회사 그만둘때나 등등? 막나갈때 쓰는 욕이자나요 ??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건가요?
술자리에서도 싸움의 시작점이 되는 욕입니다 ... 그런데 .. 심한욕이 아니라니요 ..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욕이라니요 ...
다른것이 아닌 단지 이말 한마디였습니다 .. 제가 이런거는요 ...
49님께서도 더이상 이일에 .. 머리 싸메지 마시고 좋은 계절 좋은곳에서 좋은 먹거리 즐기시면서 .. 지내시기 바랍니다~
49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이 있네요~
웃고갑니다 그런데 피조사님이 실수를 인정하신걸 왜 또 여기서 재론하여 시끄럽게 만들어 두번 곤란하게 만드시는가요?
저는 지존님의 조행기에~
댓글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욕의 표현에 관하여~
욕의 표현이 보기 좋지 않다는~ 댓글에 대하여~
49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것도~ 몇 분 되지 않는 분들의 댓글에 관하여~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군요~
표현대로 몇몇분만이~
불편하다는 댓글을 올리셨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몇몇 분만의~ 반응이 다른 댓글들이~
허용되어지고 수용되어지면 안되는 것인가요?!~~
이 곳 커뮤니티는 누구를 위해 구성되어진 곳인가요?!~
자진해서 올려지는 조행기가~
읽는 회원분들을 위해서 입니까?
아니면, 조행기를 작성하신 분들을 위하여~
회원이 필요한 것입니까?
말 그대로~ 욕에 관하여~
다르게 반응하는 회원들이 존재하는 것~
이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말 그대로~
대단한 일도 아니고~ 욕에 관하여~
의견을 달리하는 댓글이 올라온 것이고~
그럴 수 있는 것이고~
이렇게 지나갔으면 되는 일~ 아닐까요?!~~~
49님의 생각을 존중해 드립니다~
49님도 " 지적질 " 이란 표현은 삼가해 주시고~
다른 분들의 생각도 존중해 주세요~
더 이상 길게 가시면~
그것은~ 논리적이지 않은~
자존심에 기인한~ 연장의 표현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허구헌날 불쌍한 소시민들간에 하찮은 것 붙들고 함부러 남에게 험담 시비거는짓을 밥먹듯하며 쓰레기들의 홍위병노릇을 하는 쓰레기세상이라서 그렇구만요...
우리모두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공사분별좀하고 함게 힘모아 국민 등골빼먹고사는 쓰레기 퇴치하며 우애하고 삽시다.
보는 사람 관점 차이가 아니라 엄연히 욕설은 안되는것이지요.
아무리 편하게 보는 조행기라도...언어 순환은 필요해보입니다.
계속 많은조사님의 조행기 올라와서 다양한 조행기 보며 힐링하는 ~~~
조행기 보면서 정말 기분 좋은 글도 있고 떨떠름한 글도 있지만
댓글로 아쉬움 표현한분들은 조행기 쓴분을 아끼는 맘에 관심을 표현하였다 봅니다
요번일로 조행기 올려주시는분들의 맘에 상처가 없으시길 바라오며
더 많은 조행기 기대해봅니다~~~
문제가 되었군요 평소에 잼나게 보고있었는데 그 조행기에는 욕이 난무하더군요
요즘 젋은 친구들 예의라는걸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쓰는 사람과, 댓글을 쓰는 사람 사이에서
서로간에 책임의식을 회복 해 나가는 과정으로 삼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 블로그라면, 어떻게 글을 올리든지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은,
그 글을 조회하게 될 수천명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배려해서 언어순화가 필요하구요.
댓글을 다는 사람은, 글을 쓰는 사람의 노고도 생각해서 좋은 격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조행기는 써 본 적이 없지만,
재미있는 조행기가 있으면 가족과 함께 보면서 대리만족을 합니다.
몇 몇 분의 조행기는, 항상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구경도 잘 못하는 귀한 붕어 얼굴도 보여주구요...
사람사는 이야기, 고생한 이야기도 재미있구요...
낚시 채비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면 도움 많이 되구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처음보는 야생화까지 올려주실 땐, 환상적입니다....
집사람이 그걸 보고, 등산 가자고 하더이다. ^^
그런데, 이번 조행기는 저만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조용히 닫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는 글은 뭔 글이 됐건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올린다면 욕은 자제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재미있게 꾸밀려고 그랬는갑다 합시다
나이묵고 갈때는 없고 오로지 낙시 하면서 살아가는데
조은쪽으로 생각하셔요
성질나면 별말을 못하겠어요 이해하고 오손도손 살아갑씨다
인터넷에 노인에지혜 를 한번 일어보셔요 그럼 이해가 될거여요 ㅎㅎㅎㅎㅎㅎㅎ
대강 살아요
걍 대강 삽시다 날더워 지니까 날카로워 지시네요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