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궁금해집니다.
오늘어느분의 조행기를보니 35편이상을 올리는중 5편정도인가??를빼고는 모두공개를했네요.
그중엔 큰고기를 잡아서 자랑스러운듯이 올린조행기도 있었읍니다.
그파장에 몸살을앓는 곳도 있다고 어느회원분이 푸념도했읍니다.
굳이 저수지명을 올리지 않아도, 누가 저수지명을 올리라고 강요를한것도아닌데
왜??굳이??뭣때문에 계속 저수지명이나 출조지명을 공개를하는것일까요??
조행기를 몇번만올려보면 저수지공개로인한 후유증이 있다는걸 올리신분도 당연히 경험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굳이 저수지명을 계속공개하는것은 무슨이유일까요??
고집일까요?? 아니면 아집일까요??
이런분들 자기의 잘못은 모르고 출조지에서 쓰레기를보면 버린사람 욕부터 하시겠죠.
조행기올리시는분들
제발 저수지명이나 출조지명공개 하지말아 주십시요.
강력히 부탁드립니다.
조행기에 저수지명을 공개를 하는이유
조하 / / Hit : 2807 본문+댓글추천 : 0
35편의조행기 누구신지 감은 오지만 그분 나름의 신념이 있지 않을까요? 비단 저수지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유명한 행락지,가까운 공원..가까운 공공장소도 마찬가지입니다..저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압니다..저수지 공개,비공개 월척이 갓난애기때 부터 논쟁이 있었던 사안입니다..비공개의 역기능은 정보도 없고 짬시간을 내서 손맛보고 싶어하는 선량한분들에게도 그 피해가 돌아간다는점입니다..다 같이 즐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이건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영역밖의 일입니다..저는 명포인트에 앉아 장박 혹은 바톤터치 하는걸 젤 꼬불견으로 생각합니다.대물 한마리 잡으면 다른분들도 잡을수 있는 기회를 주고 빠져야지요 자기가 잡고 싶으면 남도 잡고 싶습니다..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데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입니다..이런분은 사회생활도 이런식으로 합니다..뭐 속상한일이 있으신지 몰것지만, 조하님이 어떻게 할수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습니다..그 마음을 놔버리시면 좋습니다..조하님 마음의 짐을 홀가분하게 내려놓으세요 ᆞ
우리(왠만한 낚시꾼)가 사진만봐도 알수있는 대형 저수지 또는 간척지는 공개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조그만 방죽이나 소류지는 비공개로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행기 올리시는 조사님들이 그 이유는 더 잘알고 계실겁니다.
어차피 조행기에서 비공개로 하여도 그곳은 망가질겁니다.
하지만 망가지는 속도는 하늘과 땅차이일겁니다.
누가 조행기에 방죽이나 소류지를 공개할경우 누군가는 한마디는 할수있다고 봅니다.그리고 조행기 올리시는 대다수
회원님들께서는 비공개로 하지 않나요???
개인이 알고있는 저수지나 소류지등을 오픈하는건 각자 개인의 몫이지 누구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 지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간혹 스마트 조황에 저수지 이름을 오픈합니다.
어딜가나 문제거리는 낚시의예절도 모르고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뻘꾼들이 문제지요!.
그놈의 뻘꾼들만 없으면 참~~좋을텐데 말입니다..
위분들의 글을보니 사람마다 시선이다르다는걸 새삼다시 느낍니다.
덧붙여봅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낚시인의 의식수준이 상식보다는 비상식의 빈도수가 더높은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많은분들의 노력으로 많이 의식의 전환이 이루어지긴했지만 하지만 아직까지도
비상식의 숫자가 더많은것은 망가지는저수지를 보면 익히 어림잡을수 있읍니다.
이런식의 비상식의 숫자들을 아직은 이겨내지못하는걸 뻔히 알면서도 보란듯이 저수지명을 공개하는것은
저수지를 비상식의 인류들에게 숟가락을쥐어주는것과 뭐가 다를게 있겠읍니까??
일전에 이문제로 제가한번 논쟁이 있었을때 이렇게 까지는 제주장을 내세우지않았읍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조행기코너의 폐단을 관심을가지고 지켜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아래 어느분의 게시물중에 좋아하는소류지가 박살이 났다는 푸념글이 올라와 있읍니다.
댓글다신분들의 내용을보면 본인이 잘몰라서 공개를한것처럼보입니다.
그바람에 아끼는저수지가 깨어진게 아닐까요.
이처럼 저수지명 공개는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독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수지명을 공개를해야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어쩔수 없겠지요.
하지만 자기만족,그리고 자랑삼아 그곳을 공개를해버리는것은 뻘꾼과 다를게 뭐가 있겠읍니까??
정말 멋진 조행기라면.....
굳이 저수지명을 공개를하지않아도 그분의 인품과 활동모습을보면 절로고개가 숙여지고
그분의 조행기를 좋아하게 될것입니다.
제가 환경코너에 글을하나 올린것이 있읍니다.
지금 이렇게 까지 이야기를하는이유를 그곳에 올려놓았읍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저의생각과 다르지 않음에 , 달리 드릴말은
별루 없울듯합니더!
굳이 그렇게까지 하라!마라!할 필요까지 있느냐 ? 공개하고 말구는 본인마음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행기나 기타 여러경로를통하여,공개되구나서,평소 멀쩡하던 저수지가 어떻게 되었나를 여러차레 보아온 저로서는
평소멀쩡하던, 본인이 즐겨찾던 저수지가
공개되고 나서,
초토화된 모습을 보시고 나서도, 지금과같은 생각이실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삼인삼색 이라고들 하지만 ,이것은 반드시
짚어보구,생각해 봐야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념 낚시인들도 많이 계시지만 개벌꾼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입니다..
조만간 전국이 낚시금지가 될것 같네요.....낚시를 가벼면 내가 낚시터에 온건인지 아님 쓰레기장에 온것인지..
내가 붕어를 낚는 낚시꾼인지... 쓰레기장에 있는 대륙의 꾼인지 분간이 안갈때가 있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벌꾼들에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은 쓰레기 잔뜩 있는 곳에서 낚시하고 싶냐?? 당신들도 쓰레기 많은 곳은 피하냐??
월척회원분들 계십니다,그리곤 여기저기 다 떠벌리고 다닙니다,
무조건하고 저수지명 공개 하시면 안됩니다
공개하는 순간 저수지 초토화 시간 문제이구요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낚시에 참맛을
모르고 오로지 큰놈만 찾아 다니는 월척회원이 상당수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그렇치 않고선 저수지공개 되는 순간부터 초토화 되기는 어렵겠죠,
우연에 일치일까요??알게 모르게 월척회원들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첨에 쪽지로 많은분들이 저수지를 알려달라고 요청을했지만 지금은 절대로 공개안하고 있답니다.
이유인즉슨 초창기 좋은 취지로 공개를 해드렸는데 아주 초토화되어서 문제가 생겨 좋은기억이란것은 공개해서 없었답니다
지금은 정중히거절합니다. 저역시 절대불가가 맞는걸로 보여집니다. 득보다 실이 많답니다 안좋은쪽이 거의80%입니다
참이런 문제는 솔직히 답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생각이 다틀리니 옳고 그름보다는 저질낚시인들의 행동자체가 문제인거지요
쓰레기는 전국 어디나 언제나 그문제가 등장을 하지요....
너말 알고 있어라...너만 알고 다른 사람 은 알려주지말아라...하지만 이미 한다리 건너면 전국에 있는 사람이 아는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물론 이미 공개되고 유명한 저수지들도 있지요...그런곳도 언제 누가 어땠더라....하고 올라오면 그 담주부터 몇주는 아주 난리 입니다.
그 가가운예가 금산의 숭*지 사건 입니다....
그저수지는 이미 대물터로 많이 알려지고 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듭니다...
하지만 하번 어땠더라...하면 난리 부루스 입니다...
우리는 아니라고 하지마세요...모두의 책임 입니다...
조용한 산속 소류지에도 들어가서 앉아보면 주변에 쓰레기 없는곳이 없습니다..
조행기 올라오면 사진만 보면 그 근방 사람들은 어딘지 금방 알아 냅니다...
설령 그 근방에 살지않더라도 한다리 건너면 어딘지 알아 냅니다.....
물론 자주 드나들고 그근방 꾼들이 쓰레기 처리를 잘못하는경우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대부분의 경우 타 지역사람들이 와서 가지고 가기가 뭐하니까 그곳에 두고 옵니다...
특히 서울,경인지역사람들....(이경우 제 인식의 경우 입니다.)..
자기만 알고 타인을 배려하지못하는 젊은 사람들.(저도 별로 나이를 먹지않았지만...)
거기 쓰레기 있어서 그곳에 두고 왔다고 합니다....하긴 이경우 누군가 처리가 가능하지만
숲속이나 풀속에 던져놓은 것은 처리가 아주 곤란 합니다...
지난주도 모 저수지에 갔더니 낚시한 그자리에 물병과 떡밥봉투 담배꽁초,고기 궈먹은 철망등 그냥 그자리에 있더군요...
사실 밤을 새워봤자 늘 내게서 나오는것은 조그만 쓰레기 봉투 하나면 됩니다...
하지만 주변의것을 같이 처리하다보면 큰봉투로 두개,세개 나옵니다....
그냥 차에 실고 가까운 마을의 공공 처리장이나 아니면 조금 죄송하지만 고속도로 휴게소 쓰레기통에 버리면 됩니다.
물론 분리 해서말이죠....
문제는 우리모두 의식의 문제 입니다...
특히 젊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로 온것이 아니라 놀기위해 낚시를 선택해서 저수지로 놀러 온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백이면 백 그런 사람들은 낚시대 던져놓고 고기굽고 술먹고 떠들고 불키고 난리 부루스를 치다가 밤늦게 나갑니다...
이미 주변에서는 낚시는 물건너 간거죠....아침에 보면 쓰레기 가 난리도 아닙니다....
지난주도 제가 그런 경우를 보았습니다....
어떻게 해답이 없네요....저도 무척 답답 합니다.....
낚시를 그만 둘까도 생각중 입니다....
아마도 제가 낚시를 그만 두게되면 그건 분명 낚시터 쓰레기 때문일꺼라고 생각 합니다....
쓰레기 문제;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 분류 배출, 재활용 비율 높이기, 물자 아껴 쓰기, 장바구니 활용하기,
쓰레기 처리 시설의 확충 등
가정에서 할 일; 근검 절약 운동 생활화 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아나바다 운동 참여하기,
대중교통 수단 이용하기, 필요 없는 물건은 서로 바꾸어 쓰기 등
기업과 공장에서 할 일; 재활용품 활용하기, 상품 과대 포장 안 하기, 오염 방지 시설 설치하기 등
정부에서 할 일; 천연 가스를 이용하는 버스 운행 등 무공해 교통 수단 이용의 활성화,쓰레기 소각장 및
하수 처리 시설의 건설, 보수, 쓰레기 종량제 실시, 대체 연료 개발, 오존 경보제 운영 등
시민 단체에서 할 일; 환경 운동 전개, 체계적인 환경 감시 활동, 각종 강연회와 토론회 개최 등
낚시꾼이 해야할일: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간다.(아니온듯 다녀가기)
조하님이 해야할일: 조행기에 저수지 공개여부 문제로 열올리고 쓸때없는 체력소모 말고 전국! 아니 대구인근지역 만이라도
저수지를 돌며 계몽활동과 환경감시활동을 한다.
조하님! 저수지공개에 대한 의견에 여기 월님들이 100% 공감하는게 아닌것 아시죠?
왜냐면..모든사람이 어떤 주제를 놓고 해결방법에 대한 해석이 모두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이유 때문에 피해갈수 없는 갈등과 토론을 하는 이유는 "이것이 정답이다" 라는 어리석은
결론을 얻으려는 것이라 보면 되겠죠?
섣불리 결론을 내려하지말고 합의점을 찾는게 오히려 서로를 위하고 나아가 모두를 위한 정답이 아닐까요?
하지만 지금껏 어느한쪽의 의견을 수렴하여 승복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시청자들의 주장도 제각각 이며 모두가 내말이 옳고 내뜻이 정답이다! 라고 외칩니다.
위에 진달래님의 의견처럼 "저사람 생각은 틀렸다"가 아니라 "저사람은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무슨뜻인지는 잘 아시겠죠?
월척의 조행기에 대한 공지사항(규칙)을 바꾸시던가....
사회가 원할히 돌아가기 위해 법과 규정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야만 서로간의 무분별한 충돌을 줄일수 있기 마련입니다.
조하님의 의견을 들여다 보면 환경보호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반면.....
반대로 너무 자기주장을 강하게 표명하여 자칫 의도와는 다르게 생각지않은 오해를 불러일으켜 결국 조하님 자신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한마디만 더 할께요...
조하님과 저 그리고 조행기 올린사람.... 모두 같은취미를 가졌으며 뜻이 어느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모두 월척 회원들입니다.
만약 조하님이 공격하는 그사람을 막상 직접 대면하고 보니 오히려 누구보다도 조하님과 코드가 잘맞고 서로 좋아하는 성향을
가졌는데... 그것을 나중에 알았을때 생각해 보시길....하지만 그때는 이미 그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인생의 좋은 친구를
잃어버린 꼴이 됩니다.
이제 모든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으시고 "사람과 사람" 낚시꾼과 낚시꾼" 으로써 접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