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처음 밤낚수하러 가음쪽으로 달려갔는데...
이곳은 거의 사람들이 안오는곳 2시넘어 현장 도착하고
짐 챙겨서 얼른 자리로 가 보았는데 아뿔사 2주전 모습이 어디에 가고 누군가 낚수를 한 흔적이......
구멍을 뚫어놓은 흔적으로 보아서 제법 낚수를 할줄아는 꾼으로 보임.
서서히 대를 펴기 시작했다.
1.9,2.2,2.9,2.2,2.0,2.2 이렇게 6대를 편성하고 파라솔과 낚시텐트를 치고 완전무장을하고 시작하는데
6:10분경 20cm한마리 포획...
저녁을 먹으로 주차한곳으로 일행1명과 함께 올라가서 라면과 밥으로 때우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월을 기다리며 밤을 맞는데-------------
------중략-----
아침 6시30분 23cm1마리 포획 그리고 20cm3마리그리고붕애17마리들
왠지 조항이 부진했다 .
총조항은25.23cm1마리 ,20cm7마리나머지 붕애는 방생
참고: 이곳은 가믐에 계속 물이 마르기 때문에 개최수가 없는 못임
작년 가믐에 조금 남겨놓고 마른상태임
주차공간은 2대 소형차진입시 옆가시나무때문에 자국생김
진입이 불편해서 약도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관심있으면 리플 해주세요.
조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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