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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선뱃님께....

    못안에달 / / Hit : 2704 본문+댓글추천 : 0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어마어마 하시니까... 가끔 보신신다고 하는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선뱃님을 존경하고 그리워하는것은 같습니다... 노는 물이 다르다......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이곳 켜뮤니티도 놀만 합니다.... 여러부류의 월님들 왔다가지만 작품조행기보다 더 따뜻한 사람살아가는곳 입니다 사람사는데 이런일 저런일 있을수 있습니다 켜뮤니티 입니다..... 전화도 못 드리고 해서 죄송합니다만... 넘 싸 잡아서 월척을 걱정 하셔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죄송합니다 이 글도 보셨음 하는 맘입니다.....

    공간사랑™ 11-08-25 23:32
    무슨일이 있으신지요??

    몇번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큰일 아니길 바래 봅니다..
    잠못자는악동 11-08-25 23:34
    공간님 장터님 조행기 보시면 ᆢ
    한량후 11-08-25 23:35
    알수없는내용이네요..
    파트린느 11-08-25 23:45
    선배님.
    저는 대중의 힘을 믿습니다. 월척은 별문제 없이 잘 될겁니다.
    고여있지 않고 흘러가면서 새힘을 받고 새로워 질겁니다.
    강우가 내려 혼탁해진 강물이 이내 맑아지듯 이곳도 그렇게 되지 않을런지요?
    걱정하시는 마음 다 헤아렸다고 한다면 아마, 거짓일 것입니다.

    걱정을 거두라는 말에도 아마 완전히 거두시지야 못하시겠지요.

    욕설로 몇분의 월님을 보내고 싸움으로 또 몇분의 월님을 보냈지만 강물이 맑아지듯 그분들의 마음도 위로 받게 될겁니다.

    때론 저 역시 휩쓸려 중심을 잃었지만 돌아서 후회하곤 합니다.

    원로가 되면 걱정이 늘지요. 그게 아마 아끼는 마음일겁니다.

    자방은 이제 좀 안정을 좀 찾아가는듯 합니다.

    아직은 다 마음에 들지야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 좋아질겁니다.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지요!
    케미스나이퍼 11-08-26 00:01
    월척지를 사랑하시는 선배님들을 뵈오니 가슴한켠이 찡해옵니다ᆞ 편안한밤 되십시요~~
    어린대물꾼 11-08-26 02:10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하나라도 생각하면서 놀리겠습니다!
    月下 11-08-26 09:10
    근래 들어 이어지는

    까마득한 선배제현들의 말씀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에

    또 한번 여러가지를 돌이켜보게 해 줍니다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한강붕어 11-08-26 10:58
    전 선배는 아니니 저한테 하시는 말은 아니겠지요 ?

    뭔일인지 ?? 직접 쪽지로 하심이 좋겠네요 ㅎㅎㅎ
    진우아범 11-08-26 13:25
    월척중원에는

    소리도없고 발자욱도없이 이터를 지켜보시는분 고수님이

    계시는데

    가끔은 넘치는 글을쓰면서 그분들의 인기척을 느낌니다

    항상 한번더 생각하겠읍니다
    산골붕어 11-08-26 18:13
    저도 월척 선배님 후배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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