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수제품)빼고는 모자를 써본적이없었다!
62...
내나이와 어느덧비슷한 숫자!
세상살다가 참말로 희안한 경험도해본다.
내생전에 이런걸 쓸수있다니!
따까운햇빛에 고생한머리를 이제는 아껴줄수있다는생각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
모자의존재란 이런것인줄 62평생에 첨 느껴보는구나.
이젠 떳떳하게 한여름대낮에 거닐수있다는게 이리좋을줄이야.
햇빛에 반사되는 그림자또한 이쁘지아니할수없구나...
넌 나를위해태어난겨!!
아니 두사람을위해 태어난겨!!
우리평생 함께하자구나!!!
ㅡ이상 독백이었습니다ㅡ
나른한오후입니다.
퇴근할 시간을기다리며♥
존재란 이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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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 증거인멸이 되어야 .....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왠지 낮설지가....
맞으셨다구요?
디자인이나 색상, 뭐 이런 것을 희망하지도 않는다
뽀대? 왠 그렇게 고급스런 욕심을 감히...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굿뜨인것을!
만약 나에게 소싯적 시절 공포의 62를 만났더라면,
난, 삶이 달라졌을 꺼야
아마도 지금쯤이면 예술계 한 획을 그으~~~~~~~고 있을걸...^
두달 님~~~~~~ 눈썰미 따봉 !!
파라솔모자도
나오네요
벽에 붙어있는 쪽지의 문구가 저를 슬프게 합니다.
62여서 참 다행입니다.
오랜 세월 모자 외길을 달려 온 제 경험에 의하면
63 부터는 사람용이 아니더군요.
' 우마용'
다덜 큰머리의 슬픔은 알아두 작은머리의 슬픔은 모르시더만유 ㅠ.ㅠ
그리 컷나?
몰랐던 사실이네요
화이바 갖고 머하고 있십니꺼?
한시름 들었군요
큰 다행입니더 ^^
비싼건가요 ?
그런데
그분은 62가 아니라 63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