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메기를 잡으러 갔더랬습니다.
그제는 45 물치 한 개, 월척 빠가 한 개.
한번은 덜컥! 하더니 케블러 목줄 4호가 터짐.
그 이후로 입질 없음.
어제는 40짜리 메기 한 개.
끌고 들어가다 뱉어버리는 입질만 십여차례.
좋은 말로 해서는 안될 듯..
1.전방에 수류탄.
2.휘리릭 투망.
3.낚시대 무분.
4.메기는 뭔 메기냐 술이나 묵자.
5.그냥 하던대로 4짜 5짜 6짜 7짜나 낚으러 다니자.
뭐가 좋을까효?
그래도 5번이 젤루다가 낫겠죠? ㅡ.,ㅡ;

목줄4호 터뜨린게 붕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죠?
까르르,,,,, 까르르,,,,,♡♡
터트린 늠은 대형 물치로 예상해봅니다. ^^;
아침에 가서 쓸어 담으시는게ᆢ
투망으로 잡아내서
잡은 고기로 음주가무를 즐기시고
비몽사몽간에 낚싯대 무문이
올은줄 압니다!!
생각같아서는 핵폭탄으로다가 휙~던지고싶네요ㅎ
낚시를 왜 하셔요? @@''
역시 제 주특기 대물붕어나 낚겠습니다.ㅎ
차차님.
12만 평 계곡지 물을요??
농사 짓는 분들께 주거여.ㅋ
대꼬쟁이님.
저도 투망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이 가실까효?ㅎ
검단꽁지님.
ㅡ.,ㅡ;
목마와레이디 선배님.
꼬기 좀 잡아주세효 눼???
림자뉨.
낚시를 왜 하세효.^^;
피러 어르신.
저한테 왜 이러세효. ㅠ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