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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로 해서는 안될듯ᆢ

모처럼 나름 장대를 편성하고 밤새 힘들게 바람과 맞서며 온갖 미끼와 테크닉을 구사했으나 아침까지 입질無!
좋은 말로 해서는 안될듯ᆢ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잇~ 접고 가자. 내가 이럴려고 이 고생을 하며 낚시를 하나? 올라가면 장비 다 처분해버리고 다른 취미를 시작하든가 해야지. 휴우~ 언제 다 접나? 에잇~ 개 x 놈의 붕어새끼들이 뭐라고ᆢ 욕 하자마자 거짓말처럼 48칸 찌가 쑤우욱~!!
좋은 말로 해서는 안될듯ᆢ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4짜를 불러낼 좋은 욕이 잆을까 궁리중입니다.

10분 짜리 숨 안 쉬고 할 자신 있으시면 쪽지주세효.까르르까르르
욕해서 잡히는 붕어였음 전 출조때마다 대박쳤을 겁니다..ㅡㅡ
녹음 해서 입질 없을 떄마다 .....ㅎㅎ

사람이 붕어를 낚는 낚시는 이제 옛말인듯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낚고

붕어가 사람을 낚는 낚시가 되었지요.
오짜욕을 하면
사짜가 낚이지 않을까요?
이박사님, 멀지않은 곳입니다. 오셔서 직접ᆢㅋ

무님, 설마 욕을 살벌하게 하십니까? ^^

락님, 더 이상 안통해서 접습니다. ㅎㅎ

랩님, 위에 붕어는 지나가다 제가 욕하니까
발끈해서 맞짱뜨러 나왔나 봅니다.
사람 차별하는것도아니고...
난 왜 왜 왜!!!
(어떤 욕이었습니까?)
림자님, 이욕저욕 다했는데 그중에 붕어가 발끈해하는 욕이 한개 있었나봅니다.

피러님, 이 저수지가 수심도 깊고 바닥이 깨끗해서 얼쉰채비에 자동빵이 잘되는 곳인데ᆢ 얼쉰채비 윗단계가 훌치기 맞나염?
천궁님, 저도 왠지 그 배추 친구분이 욕을 찰지게 하실거 같다는요ᆞㅋ
태어나서 이적까정 욕을 못해본지라...
욕이 뭐래유? ^ ^
욕은 이박사님이 잘 하십니댜


~~~ㅎ
저도 대접으면서 입질받은적이 여러번있습니다.

입질시간대를 못맞춘거죠...
붕어낚시를 바다에서 하시니 입질이 없는거쥬 --;;
욕 겁나해도 안오더라구요 ㅜㅜ
머하노님, 일단 영어로 욕을 해보셔요. 배스가 물어 줄겁니다.

동행님, 이박사님 욕은 10분짜리 이박사 메들리처럼 길대요.

첫월님, 대접으면서 입질받을때의 갈등, 접은 대 다시 펼까말까,,참 고민이죠.^^

대책붕어님, 저기 15만평 저수지인데 저 혼자 전세내서 했는데 꼴랑 한마리했슴다. ㅠ.ㅠ

두갑님, 혹시 밧데리로 지져버린다는둥, 농약 풀어버린다는둥, 다이너마이트 던져버린다는둥,,,그런 욕 하신거 아닙니까?
풀어논 고기는 몇마리 안되는데

저수지가 넘커서

어디 숨었는지 찾기 힘드시쟈나요

작은데루 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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