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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올려 봅니다

월척의 모 회원분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 자신의 소중함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5만원짜리 지폐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5만원짜리 지폐를 주먹으로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그 지폐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학생들은 이번에도 손들었다.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5만원짜리 지폐일지라도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나' 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가치는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 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 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뒤돌아서 생각해 보세요." 오늘은 어떤 가슴 셀레는 일들이 숨어 있을까요? 인생도 보물찾기 놀이의 일부라 생각하며 보물들을 찾는다면 매일이 신나겠죠? 오늘의 보물~~ 두 눈 크게 뜨고 찾아 보세요. 오늘 당 신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 줄겁니다

암만 좋은 강의라도 저런 강의는 돈 많이 들어가서... 좀...
그니깐
5 만원권은
누가
가져갔다 말이죠?
제 주머니에 도로 집어 넣었습니다
ㅋㅋㅋ
악동님도 이런면이 있네요
사람의 선입견이란게 우습네요
월척에 이렇게 훌륭한글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누굽니까.

원작자가누구죠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좋은 글 공감합니다.
저도 하나 소개 할께요.

♣ 부족한 나를 내가 사랑해 주세요. 이세상에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분투하는 내가
어떤 때는 참 가엾지 않아요? 친구는 위로해 주면서 왜 나는 내 스스로를
그렇게 함부로 대하는지…… '사랑한다" 해 주세요.
혜민스님-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명강의네요 하지만
돈을그렇게 꾸기다니 강의가 5만원보다 값어치있어보여 개한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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