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어떠한 상대와의 논쟁에서 자신이 쓴 글들을
반대로 상대가 똑같이 나에게 쓴 글이라고 해석해서 읽어 보십시오."
정반대로 나를향해 해석 했을때에,
내가 쓴글이 "나를 공격하는 글"로 되돌아 온다던가,
남이 쓴글이 "그 글을 쓴 사람"에게 되돌아 공격하는글은
좋지않은 글들입니다.
내가 나를 욕하고 있거나, 세상을 욕하고 부정하는 글입니다.
상대자를 공격하는 글이 아니라, 바로 나의 인격을 욕하는글입니다.
그것을 바로잡는 글이 진심을 담은 "마음의 글"입니다.
ㅡ 도덕서생의 "마음의 글" 中 ㅡ
남의 인격에 대한 권유와,
남의 인격에 대한 협박은,
다른것입니다.
남의 글에대한 인격모독과,
남의 인격에대한 글모독도,
다른것입니다.
인격은 인품으로 승부하고
글은 논리로 승부하는겁니다.
ㅡ 도덕서생의 "진정한 승부" 中 ㅡ
화를 잘 참기때문에 선한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화를 잘 참기위해서 선한 말을 하는것이고,
늘 선한 사람이라서 선한말을 먼저 하는것이 아니라,
늘 좋은 사람이고 싶기에 다정한 말을 몇번이고 다시합니다.
미안하기 때문에 늘 늘 미안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당신이 미안해 할까봐 미리 미안하다고 하는것이고,
늘 미안하기 때문에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니라,
늘 미안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것입니다.
사랑을 잘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이고,
늘 사랑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니라,
늘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했던 모습을 되새기고 되새깁니다.
ㅡ 도덕서생의 "이중인격" 中 ㅡ
좋은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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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쟁히 이상한 분 이었는데ㅎ
좋은 주말되시길,...
잘보구 갑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 사람은 남을 사랑하는 방법에도 미숙합니다.
거꾸로, 남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남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미움으로 채우고있는것입니다.
사랑합시다 ^^
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요즘 사람이면 저런글 못썼을껄요ㅋ
우짠지 글도 잘쓰시고 정많고 교양이 넘치시더군요~~~500원유~~^-^
간만에 불러봅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칠곡시가 젤좋아유^^"
향수 보다는 향기가 좋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