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모습만 보여주십시요

이곳 월척지 .. 제게 있어 낚시의 첫 인터넷 싸이트이자... 낚시 공부 열심히하고 남들 조행기보고 좋아라하고 때론 부럽기도 하고 .. 좋은 인연도 만나고... 중고장터이용으로 참 여러모로 저에겐 좋은곳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좋은곳에서 싸우시는지요.?? 앞으론 월척지를 떠나라 .. 누가 잘못했다라는 말보단.. 부족하다고 느낀 그 사람을 이해해주고 한번쯤 넓은 아량으로 보듬어 줄수 있는 어르신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직 나이가 어립니다.. 세상살이가 각박하고 빠듯하고 치열하여 .. 일 끝나고 이곳에서나마 안식처라 느끼며 편안했었는데.. 제발.. 그만좀 싸웁시다. 월척지를 떠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잘되고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즐거운게.. 모두가.... 모두가 바라는것 아니겠습니까? 월척 회원이시라면 우리 월척회원분들을 사랑해봅시다. 술이취해 마음에 담아두었던말.. 끄젹여 봅니다... 죄송합니다... 나이도 어린게 어르신들에게 저에 바램을 글로써서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