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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좌대 이야기입니다. 올 3월에 직거래로 동행출조좌대 접지용 중고를 23만원에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뒷다리가 없어서 수중전에서 무척 고전하게 되더라구요. 고민 끝에 음성 동행출조낚시점에 뒷다리를 주문했더니 8만원에 신형으로 맞춰본답니다.(왕복택배비하면 10만원...ㅠㅠ) 그나마 싸이즈가 안맞는다고 시간이 걸린다더군요. 마침 장터에 같은 좌대가 뒷다리 있는거로 20만원에 저렴히 나오더군요. (매복의 희열을..ㅎㅎ) 어제 동네 샷시집에 가서 새로 구입한 좌대에서 뒷다리만 빼서 제 좌대에 장착하고 뒷다리 뺀 좌대는 다시 장터에 내보냈답니다. 일단 17만원에 올렸는데..반응이 좋더라는..아쉬운건 직거래가 아닌 택배거래라는거. 오늘 그 무거운거 박스포장 마치고 배송하니 하루가 다 간거 같네요.ㅎㅎ 아이러니 하게..전 좌대주인이 장터에 매물로 올리 때 사진이 얼마전 제가 뒷다리 없이 낚시하던 그 포인트라는겁니다. 같은 장소에 뒷다리 있는 좌대와 뒷다리 없이 낚시한 좌대의 사진을 올립니다. 어떠세요~^^
좌대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늘님 전 좌대보단 비늘님께서 앉으신 포인트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ㅋㅋ
고수님 같은 장소인데 좌대전주인이 먼저 들어 간거랍니다.

물론 조과는...그분은 28짜리 지는 38짜리로 차이가 났지만.ㅎㅎ

그분이 좀 이르게 들어간거 같아요.

갈대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겠죠.^^
좌대를 보고 있으니 또 지름신이 꿈틀 합니다....ㅠ^^
비익조님 오는 지름신을 누가 말려유~^^

지가 자주 출조하는 부남호엔 이제 좌대가 필수가 되어버려서...

가을 쯤 제 좌대 내놀건데 미리 예약하시던지요.ㅎㅎ
하얀비늘님....

제가 봉급날까지 쬐끔 기다려 달라고 했는디요.


아~~~ 이넘의 쩐의 압박

언제 가을까지 기다리지..

아마 그전에 지름신이 강림할거 같습니다.
그 좌대와 그 포인트는 인연인가 봅니다
제눈에도 엄청 좋아보이는디요
그리고 있으면 엄청 좋을거 가튼디요
그리고 엄청 갖고 자픈디요

실코댕길 차가 없어서....
그래서 걍 줘도 안쓸라요~
지 차는 째깐해가꼬 시방 있는 짐도 벅차거든요

저거 항개 주믄 차 항개 사야 쓰는디~
어쩌것써요~
앗! 바람님~~ 지송해유.. 기다릴 수 있었는데...평소 자게에서 많이 노세유~*^^*

장터에서 물건 정리 할 때 자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신청하믄 무조껀 깍아주고..택배비도 무룐데.ㅎ~
돌담님! 저 자리는 좌대 없인 도저히 대를 담굴 수 없는 자리였습니다.^^

성아님! 까짓 이참에 차를 업글하시는 겁니당~ㅎㅎ

4륜에 큼직한 지프로~ 글고 나 좀 델꼬 댕기구요.ㅋ
비늘 선배님 어쩌면 주말에 개봉동에서 놀고 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정종 대포 생각 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하늘님 지금 제가 타는 차가 렉스턴인디요~
낚시 싣고 댕기기도 작거든요~
저거 가지고 댕길라믄 적어도
1톤 탑차 정도는 되야 되것고요
거그다 켐핑카 비슷하게 맹글믄 딱일거 가튼디
어디 견적하나만 받아 주셔유~
비늘님

그4다리좌대는 제가 독도좌대라 이름붙여 부름니다

독도에독조는 너무외로워서리

지도 시집보냈읍니다

2인용평상을하나 짜서

비늘님하고 막걸리하나 좌대쟁반에 펼치고

한5박허고싶읍니다

근신 죽것읍니다...
한때 월척에 너무 빠져(솔직히 뽀인트 쌓이는 재미에...가입 후 11개월만에 포인트가 9,000점 ^^) 직장생활을 등한시

한는 느낌이 들어 자퇴했다가 제 가입 후 댓글 달기를 자중하는 중이었습니다.

요즘 조금 댓글 다는 간격이 좁혀져 가는 느낌이 들지만...


이젠 확실히 한얀비늘님 뇌속에 각인이 된거 같군요.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좨대르지르려고아직도꼬불쳐는돈피지못했음다
언제쯤제품이나올런지...
좌대 이거 비대 기능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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