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좌대 위에서 오줌ㅡㅅㅡ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최근에 좌대위에서 오줌을 낚시하는 저수지에 갈기는데 이거 당연한건가요? 아무리 급해도 좌대에서 나와서 소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증말ㅋㅋ 


저도 이거 짜증나던데..저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었군요^^
조용한 밤에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죠
혐오스럽기도하구요

좌대텐트까지 셋팅되잇으면 더욱더 나오기가
귀찮아 볼일을 많이보더라구요

저는 집에 트리오플라브틱 다쓰고남은 통으로
볼일을 봅니다
입구가 좀큰걸로하면 깨끗이 정리됩니다
억울합니다.
나는 쎈파워 취수기 사용합니다.
취수기로 그릇에 물받다가 코골고 주무시던 옆조사님께
오줌싸는 놈으로 오인하고 욕하시길레 그냥 쌍욕 처먹었습니다.... ㅠㅠ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진짜... 인정입니다.
아무리 저수지 물이 많아서 희석이 된다고는 하나.....
진짜... 예의는 아닌듯 합니다.
진짜 어릴때,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솔직히 저런발상자체가 이해가 않됨...
애들도 아니고...ㅉㅉㅉ
중국문화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아무대서나 똥싸고
하는 습관이 ....

오줌은 똥에 비하면

하여간
우리나라 문화는 아닙니다.
우리는 부끄러움을 아는 민족입니다.
몰상식 미개인이죠
이런사람 동출을 같이 안해야 합니다
같이 다니면 부끄럽습니다
저수지에 담배꽁초 버리는사람
낚시보다 도덕성부터 배우는게 먼저 입니다
저는 이런이유에서 저수지물에 손 담구지 않습니다
어쩌다 찌회수시 입에 물한방울이 틸때 욕나옵니다
짐은 늘어나도 떡밥물 손물 집에서 갖고갑니다
조금거시기하죠?

제 또한멋쟁이님 처럼 텐트속 오줌통을 따로갖고 다닙니다,

담배꽁초는 옥수수캔 에다 물좀받아서 그렇게 사용합니다,마트가면 종량제봉투 450원이면

제가머문자리 개끗합니다,

낚시일인으로서 450원이 아까우면 집에서 방콕하시죠?
송원지에 낚시와서 일주일 정도 낚시 하는넘중 1M 넘는 찌 자랑에 30년 넘게 낚시 했다는 자랑은 아궁통 벌리고 하는넘 담배는 피우 물에 처리하는 두쓰레놈하고 똑같은 폐기무물
보트낚시하시는분들은 과연 어디다 소변을 볼까요??

ㅋㅋㅋ

베스꾼들은 과연 잡은베스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ㅋㅋㅋ
사람이 급하다보면 소변을 볼수있는겁니다
참으면 병 생겨요 사람은 전부다 완벽할수 없읍니다
그러니 물에 거름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이면 무슨 짓은 못하겠습니까?
가족들이랑 낚시할 때도 그럴까? 싶네요
에잇...제가 다 창피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