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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마음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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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니까.. 어린넘이 바쁘다는 핑계로(제 직업이 미용사 거든요) 이곳에 자주 못 들러서 죄송합니다.. 글구 사실은 컴에 문제가 점 있어서리..^^; 암튼 컴을 어느정도 정비하니깐 다시 월홈이 잘 뜨네요.. 그래서 이렇게 죄송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당.. 그렇다고 미워하기 어~~~~ㅂ기 임니당.. 저는 휴무가 매주 화요일이라서 주말에는 출조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님들이 조행기를 올려주시면 쉬는날 혼자서, 조용히, 님들이 빼먹다 남은넘들을 저도 마니 빼먹을 수 있으니 그 또한 좋은일이라 생각하네요..ㅎㅎㅎ 요즘 날씨가 완연한 봄날 임니다.. 벌써 필드에 나가시는 분 많겠습니다.. 님들 몸 조심 하시구여 즐일..!! 즐낚..!!! 임니다.. 이상 이른 새벽의 물안개를 좋아하는 물안개 였습니다..

물안개님 안녕하세요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작은 소류지 새벽 물안개를 무지 좋아합니다.

아니 저뿐이 아니라 모든 낚시인들이 좋아하겠죠..^____________^

자주 자주 들어오시구요... 백수는 평일도 출조 자주 하니.. 같이 한번 가입시더..

가서 백수 머리 스타일도 정리좀해주세요 머리카락이 정리가 안됩니다 ㅠ_ㅠ

백수드림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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