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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어제 이맘때쯤... 순간 분노에 휩싸여 이성을 잠시 잃고 생각나는데로 똥오줌 못가리는 아이처럼 헛소리를 남발하였었습니다 낮에 원글에 짧게나마 사과의 글을 올렸으나 영자누나의 발빠른 조치로 삭제되어 지금에서야 다시 정중하게 글 올립니다 불쾌하게 느낀분들과 불편했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요즘 매일같이 이른 새벽에 나가 바쁘게 보내고 지금 시간에 퇴근하다보니 사과의 글이 늦었습니다 모쪼록 기분들 푸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그 분도 첨엔 안 그랬습니다.

술 취해서 글 쓰고 사과하고 회원들하고

틀어지고..이슈방에 엄한 글 쓰고...

그러다보니 회원들한테 욕 듣고 욕 하고..

제 기억엔 그랬던거 같네요..

다양한 성격에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맘에 안들더라도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는게

이곳에서 재밌게 지내는 방법입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십시요~~!!
어설픈 말 한마디가 서로의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조금만 서로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자 ~~~ 괴기 잡으러 갑시당

아시죠 이박사님 투망치시면 반칙이신거 ~~~~~

루피님 루피(살치) 좀 그만 좀 풀고 다니세요 낚시를 할수가 없네요
님께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맘 아픈 일인중 하나입니다.
진정으로 용기있는 루피님입니다.
누구라도 화도 나고 안타깝게도 생각하지만, 그 꾸준함을 이길 재주가 내게는 없습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일하시고 주말에는 즐거운 낚시합시다.
좋은 곳 있으면 함 불러주시고

주제넘는 나라 걱정 못하는 꾼들은

붕어 걱정이나 하시자구요.




잘 하셨습니다.
루피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똥물을 뒤집어 쓰더라도 누군가는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루피님께서 그러하셨죠.
비록 아름다운 맺음은 아니지만...잘 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해도 인간으로서의 지켜야 할 정도가 있고 금도가 있습니다.
월척은 인간들의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듯 한 언행을 남발하는 행태에 더이상의 무관심 관용도 사치입니다.
마침 루피님께서 분노의 칼을 빼드신 것입니다.
전 박수를 쳐드립니다.
루피님 글에 불쾌하거나 불편한거 하나 없었고
시원한 광천수 한사발 들이킨듯 시원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냥 관심주지 말고 지내세요...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방법 외에는 길이 없을것 같습니다.

루피님이 잠시 머뭇거린 사이 마부위침님이 붕어 다 잡고 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루피님.
미우나고우나 다 월척식구입니다.
사기꾼은 빼고요~~
무관심이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평안하세요~
주말인데 낚시 안가세요? ㅎㅎ
예쁜 붕어 사진 올려주시면 용서해드립니다.^^;
무식이 신념이 되는순간
어느누구도 그사람을 이길수 없습니다
그냥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수밖에요!
어떠한 사람이라도 나랑생각이 다르면
그사람을 바꿀려고 하기보다는 인정을 해야겠지요 상대방의 생각을 바꿀려고 할때 인간관계는
무너지는것이구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 이든
우린 상대방을 인정하고 바라볼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속이 시원했던건 사실입니다..

안출하세요
신념과 사상의 대한 침묵은

다름의 이해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이해 못할 것도 없지만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일반적인 사람들

평범한 사람들이 지닌

윤리와 도덕적인 정서를 넘어서는

인간이길 포기한 듯 한

언행을 남발하는 행태를 향한

무관심과 관용,

지탄받아 마땅한

비 윤리적인 행위에 대한 침묵과 방관은

그 행위에 힘을 실어 주는 행위고

비판후 직면하게될지 모를 불편함에 대한

자기 방어적 행위이고 자기애 일 뿐입니다

걸러내고 걸러내면서

예전 활기넘치던 자게방의 기대,

비판후 마주하게 될지 모를 불편함의 염려,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루피님의 글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글이 될 수도 있었고

감정 조절에 실패한 글

글의 강도 조절에 실패한 글이었지만

저는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풍운 선배님 말씀처럼

누군가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명분이 있었던 글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염려돠고 바라는 것은

자게방을 향한 열정, 정의감도

감정이라

수시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지 않으면

위험해질 수 있고

상처받을 수도 있기에

조금 차분해지셨으면 하는 겁니다

모든 분께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된다면 물가에서 뵈는날이 잊것쥬^^
누군가 ..짚고 넘어갈 명분이란 글에....
웃음만 나는군요
명분...이라고 하셨나요...?
저는 ..웃음만 ...
이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하진 않습니다
싸우자고 하는건 아닙니다...
우선 루피님...감사합니다...
남자다운 모습에......
그리고 루피님에 글에 저두 포함된다면
정중하게 ...사과 받습니다
그리고....저수지에서 커피 한잔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전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본래

글이란 것이

모든 이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것도

모든 이들을 이해시켜야만 하는 것도

이해 안 되는 분들까지

이해시키려 쓴 것도

이해하기를 바라며 쓴 것도 아니니

이해가 안 되시면

힘드시게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집니다
별루
...
이해 안되는걸 이해 할려구 노력하는 성격은 아닙니다...단지... 이해가 안되는걸 이해가 된다고 할수는 없잖아요....
그리고..노을님이 글을 잘쓰시는건 압니다만
돌려서 말씀하시는것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맘에 안들어...그리고 그말은 그게 아니야...
그정도면 될걸 뭘 그렇게..돌려서..이야기하시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통념상 나이 어린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욕하면서...니가 잘못했으니 니 주변 사람 너에게 우호적인 댓글을 다는 사람도 욕할거야....
이것에 명분이 있다....
제 생각에는 이해가 안되서요...
노을 님이 월척 자개방에서 시비든 정치적 이념이든
잘못을 했다고 치더라도 자식벌인 제가 아버지벌인 노을님에게 욕을하면
명분이 되나요...
부모님과 가족 자식 나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다면

용서하지 못하는 ....다들 그러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이래서 온라인이 양날의 검을 가진다 하겠지요



왜 사상과 이념을 개에게 주라고 했는지 말하자면

이슈방 에서 치열하게 벌여온 막말과 논쟁들이

오프에서 똑같이 논쟁하며 막말할수 있겠습니까

단지 생각이 틀린다고 욕하고 여러 사람앞에 망신줄수 있을까요



노을님도 적지않은 나이라는걸 들어서 압니다만

어른이란 .........

사상이나 이슈에 대해서 생각이 다르더라도 글의 순화를 유도하며

모범을 보여야만 할 그런 나이인거고 나이값 대접을 받습니다

꼬리글을 가지고와서 싸우자는게 어른이 아니란 말입니다

나는 부들거리며 참는 성격이 못되기에 온라인은 재미가 없습니다




루피님의 깔끔한 사과 아주 휼륭 합니다

실수 안하는 사람 이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슈만이 다가 아닌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답니다

방랑기가 있어서 전라 경남 충청 강원 전국 곳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루피님의 온 오프생활과 낙시로 행복 하십시요
맘에 안들어...그리고 그말은 그게 아니야...

둠벙님을

초등학생 대하듯 하고 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반박을 하시는 것도 좋은데

반박을 하더라도

다른 이의 글이 올라오면

정독을 하신 후에 하셨으면 합니다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의미를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다른 이의 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글에서 사용되어진 단어가

어느 글 어느 글귀를

이어받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살펴보세요

명분이라는 단어가 어느 분의

댓글 속의 대목을 이어받았는지...

풍운선배님의 댓글 가운데 있지 싶습니다
물이 빠졌을 때만

누가 벌거벗고 수영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버릇없지만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차마 드리지 못했던 말

이 자리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제발 바로 서셨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제글 잘 읽어 보신겁니까...
네 풍운님이던 노을님이던......잘못을 하면
쌍욕을해도 된다는 겁니까...
단지 댓글좀 기분 나뿌게 달았다고
아버지벌에게...
그리고 이해 가 안되서 안된다고한걸
초등학생에게 비유라니요..
그럼 제가 기분이 상해서 욕이라도 하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저는 명분이 있는 건가요....
노을님 ..저는 그런거 잘모르니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달구지 지인이라구 싫다구요.....
저는 노을님 댓글 달때마다..유식하게 빙빙 돌려서 글쓰서셔
꼴보기 싫습니다
ㅎㅎㅎ

풍운선배님

글 자체를 이해를 못하시네...

풍운선배님 글이

연장자에 대한 막말에 대한 글이었나?


풍운선배님 글이 그리 난해한 글인가?

의미 없다...
ㅋㅋㅋㅋ
맨 마지각에 쓰신글이 인상적이네요
앞으로도 쭉 그렇게 유식한척 빼고 ...
빙빙 돌려서 글 쓰시지말고요...
있는 감정을 숨기지 말고 글 쓰시길 바랍니다
유식한 척?

ㅎㅎㅎ

늦지 않았습니다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시기를

권합니다
노을 님도 평생 죽을때 까지 그렇게 사실거잖아요
유식하척 ..빙빙빙 돌려 글쓰시면서
님도 못하는걸 남에게...하시는거 아닙니다
아이고 의미 없다
둠벙님이 안 유식하신 겁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시지

않으면

뜨겁게 글을 섞어봐야

결론은

물새는 바가지일 뿐입니다
내가 알고 있던 선배님이 언제부턴가 어색해 져요

무엇이 그선배를 변하게 했을까

아니면 내가 알고 있던 인품이 가식이었나?
그렇죠 저도 노을님하고 대화하면서...내가 노을 님하고 뭐하는 짓인가...결론은 노을님이 제 생각에 물새는 바가진데
말이죠....저도 똑같이 생각 합니다
저 역시 같은 마음입니다

내가 지금 둠벙님하고

이게 무슨 짓인가 싶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가
붕춤님 어색해하지 마세요

붕춤님에 대한 좋은 감정은 그대로이고

앞으로도 변할 일 없을 겁니다

자게방의 변화를 기대해 보입시더
끝~~~~
두분다
이제 고마하실거지예..
참붕어 넣어놓은대에서 입질왔는데
몬잡았심니더.
실력이 미천하여.흑
예 대충 마무리된 거 같심더 ^^;

낚수하시다 막히시는 거 있으시면...

아... 이건 아닌 거 같고...

잘 지내시지요
루피님!!!







멋지십니다.
남자십니다.^^
하나의 문제에

두가지의 보기가 나왔네요.


뭘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몫이죠.


루피님

응원합니다.
무얼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몫

맞습니다

강요할 수도

강요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요

선택의 옳고 그름을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썰렁한 자게방

그간의 선택에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르면

지금까지의 선택의 옳고 그릇을

떠나서

선택을 바꿔보아야 할 때도

된 거 아닙니까

나이 값이요?

어떻게 하는 것이 나잇 값인지

이해할 수도 없지만

눈 감고 귀 막고

나만 아니면 돤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너는 뒤로 빠져라

이게 나이 값을 하는 거라면

그 나이 값 사양할랍니다
실수 안하는 사람 이세상에 몇이나 있을까요

실수요?

백번 양보해서

실수(?) 이해한다손 치더라도

그 실수가 거듭하면

그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인성입니다

꼬리글을 가지고와서 ?

영자님이 꼬라지 글에 제재를 가하니까?


아닌 건 아니라고

해 보신 적 있습니까

노을이 기억에는 없습니다
아니시라면 험한말한 당사자에겐 사과 하셨는지요.
연유가 무언지는 모르오나 즐기며 살기에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백세 인생이라지만 삼만 육천 오백개랍니다 ㅎㅎ
덧 붙여 한 말씀 더, 몇 개들 남으셨나요 ~~~~~~~
어느샌가 자게에 들어오는게

어색해지는 날이 많아 지네요

제가 알고 지내던 분들이 아주 가끔

다른 모습으로 들어 올때에도

존중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럴분이 아닌신데

하면서 걱정스런 마음은 들어지만

그래도 그분의 생각을 존중해주기로

했습니다...

왜냐......

우린 다양한 생각이 공유한 곳에서

생활을 하니까요 ......

그렇지만 점점 이런 글도 올릴수 있다는 생각은

왜 저럴까???

하는 의문점이 들어지만 ...

한번 마음을 준 님의 행동에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 했어지요....

이해합니다.....

하고 스스로 생각을 해 보아지만 ..

내가 뭘 이해를 했는지

의문점이 듭니다 .... 만 ......



루피님

저도 사과를 드립니다.

낚시를 하는 동안에는 언제가는

얼굴을 보고 차한잔을 하고 싶습니다..
삭제된 루피님의 원글에 댓글을 달았던 사람으로 이글에도 댓글을 다는게 예의겠지요..
루피님의 진정성을 믿고 또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전 정말 어떠한 경우에도 넷상에서 최대한 예의를 지키자는 입장입니다..
내게 대놓고 쌍욕을하는 그런 사람에게조차도 예의를 지키자는 생각인데 현실에선 그런 경우 그리하기 좀 어렵겠죠..
하여간 서로 예의를 지키면서 화합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낚시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루피님

박수보냅니다

긴말이 필요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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