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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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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회를 주관했던 한사람으로 한글 올립니다. 대백회의 따스한 여운이 체 가시기도 전에 이런 황당한 일을 겪게 되어 회원님들 앞에 면목이 없습니다. 다 사랑하고 좋아했던 후배들입니다. 조용히 해결 되길 바랐던바, 일은 벌어졌으며 제가 어떻게 수습할 방법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어느 한쪽의 예기만 듣고 행동에 옯기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가 따릅니다. 물밑에서 해결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어젯밤 문자글에 대한 전화를 받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아직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믿었던 후배에 대한 배신감, 선배로서 책임감, 너무 빨리 친해졌구나 하는 아쉬움~~~~~ 만감이 교차합니다. 여기 월척이 있어 즐거움 얻고 행복을 나누는 장이 되었는데 참 공허합니다. 당사자분 그어떤 말로서는 이제 해결되지 않으니 책임 있는 행동 바랍니다. 이사건으로 대백회를 운운 하시지는 마십시오. 대백회는 어느 누구것도 아닌 회원님들 소유 입니다. 다시한번 대백회 운영진으로서 송구스런맘 회원님들에게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힘드신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옵니다만

운영진으로서 송구하게 생각하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행사치르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뜻하지 않은 일로 맘고생하시는 운영진 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대백회와는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괜스리 마음고생하지 마십시요...
선배님 그런 생각은 마십시요!!

여러 사람이 모인자리 행볻한 기억이
더 많읍니다.

화이팅! 입니다~~
단풍이 아름답네요

지고나면 또 새싹이 돋아날겁니다

언제 쇠주한잔 하셔야죠? ㅎㅎ
저도 죄송스럽습니다. 여러모로 마음쓰이실텐데 딱히 도울힘이 없어서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신경많이 쓰시면 새치 늘어납니다 ^^
무슨 그런말씀을 하십니까
주관자로서 아픈 마음은 헤아립니다 만
밖에서 바라본 입장 입니다만 대백회와는 전무한 사곱니다
선후배간의 삶의 길 속에서 일어난 일이니 님께서 짐을지실일이 아닌걸로압니다

잊고 지내다보면 결자해지가 있겠지요.
모임준비하고 잘마무리하셧는데

이런일이 생겨 힘드시겟죠..

이번일은 모임과는 관계없는 일이고

인생살며 길던짧던 우리겉을 스쳐가는

수많은 만남중에 일부이니 붕춤님

심란해하지 마세요!!

원인을 만든 사람이 결자해지 해야할일이죠
붕춤님 사랑합니뎌~

너무 많은 휀님들이 힘들어하시는거 같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

힘들어 한다는 것은 애정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휀님들의 애정을 모두가 알았으믄 좋것네요.
붕춤님과는 무관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마음고생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참석은 못했지만

대백회 주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모로 수고 하셨습니다.

바람부는대로 만나면 함께 건배의 잔을 들면서

평소에 질서를 바로잡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선배님!

선배님께서 송구하실일이 아닙니다..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좋아하시는 막걸리라도 한잔 대접해 드렸으면 좋으련만...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붕어와춤을님께서 죄송하단 말씀을 올릴 사안은 분명히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대백회를 공동주관 하시고, 여러 선.후배님들과의

인간적 교분이 두터우신 분이라 나름의 책임을 통감하시는 듯 합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항상 마음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 날짜 한번 잡으십시요.

제가 소주 한 잔 거하게 올리겠습니다.
도의적인 책임도 있을수 있지요 .

하지만 이번사항은 도의적인 책임에서도 좀 자유로운 개별사항이라 봅니다.
마음쓰지 마세요.
큰 행사 뒤끝에 이런일이 있다보니 맘 고생을 하시는 모양이네요...........
행사와는 별개의 일입니다.
큰 행사 치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일은 結者解之 이길밖에 없습니다.^^*
붕춤회장님 큰 행사를 치루고 얼마 않되어 다른 일이 생겨서 마음이 착찹합니다 저 역시 어제 문자건을 보고 임꺽정님에게 상당한 실망일 느꼈습니다 어찌 되었던 당사자는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고 분명한 행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님들께서 대백회를 운운하시는데 정말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 사람에의한 그런 모임은 아닙니다

붕춤님 힘내십시요
붕춤님! 속상하시고 맥빠지시죠.

배신감이 들 정도라니 많이 허탕하실겁니다.

하지만 붕춤님 잘못이 아니지 않나요. 대백회를 운운하는 분...이해가 안갑니다.

잊으시고 먼산 바라다 보세요.^^

가까히 계시면 진탕 술이라도 같이 마셔드릴건데...지못미...
뭐가 죄송하다는 겁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이겁니다.

게이치 마십시요...씨^___^익
붕춤님
대백회는 모두에 즐거움이 였습니다
이번 일과 대백회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수면아래에서 이번 건을
해결하시려 하신 수고로움 역시 다들
잘알고 계실겁니다^^
아래 글들을 우연히 읽고
엄청 망설이다 살며시 몇자 적습니다..
어떤 행사를 주관 하거나 추체 할때 한사람 한사람 마음까진
해아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 나고 나면 정말 가슴 답답 하고
허무 하고 허탈 할것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대백회를 주관 하신 붕어와춤을 님께서 좀더빨리 이런 글을 올렸으면
이렇게 이슈가 되진 않았을것 같은 조심 스러운 생각 입니다.

그리고 월님들께서도 더이상 아래 글에 대한 평가나
의견을 내지 않는것이
상처 받은 분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죄송 합니다..

그래도 대백회 행사 멋졌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하여금...
힘들어하시는 바는 모르진 않지만...
대백회와 운영진 여러분은 이번일과는 아무연관 없습니다...
붕춤님께서 사과하실 일이 절대 아님니다....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자식들도 있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알아서 할일 입니다....
이일이 붕춤님과 대백회와 무슨 상관 입니까...
넘 마음 쓰시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물론 대백회랑 상관없는일이고 이웃에살면서 빚어진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웃을 조심해야될것같은 삭막함을느낍니다

저는 역부족을 느꼈고 지켜만 보겠습니다

붕어와춤을님께 죄송합니다
붕춤님께서 올리신 글은 환영합니다.
각기 별개의 사안 일 지나 대백회 말미에 일어난 일이라 무관하지 않습니다.
회원 상호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월척회원님 모두의 도의적 책임 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저 또한 여러 생각이 있어도 즉시 댓글을 자제했으나
오늘 "문자내용"이 공개되고부터 생각을 달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월척의 회원으로써
이런일에 공동의 도의적 책임을 공감한다면 애초부터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지요
나이,얼굴 생김새,사는 곳....사람의 외면은 짐작으로 든 또는 알려져 있으나,
내면의 됨됨이 등은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도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스스로가 내면의 자신을 다스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문제가 일으났습니다.

또 안타까운 것은
주위에 사람이 그리도 없는지....
조언을 얻어서라도 원만한 최선의 방법이라도 찾지않고
그런 "문자"를 보냈다니 정말 기가찹니다.

꺽정님 스스로가 이번 일에 대하여 잘못을 뉘우친다면
마음에서 우러나는 글이 올라야 되고,
붕삼님 밑삼님 부부께
받아 들이든 그렇지 못하든 수단.방법을 다하여 최선의 사죄를 해야하고,
여기 월척 회원께도
회원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하여 사과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월척회원의 자격을 스스로 판단하시어 탈퇴여부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붕춤님!
저도 죄송합니다.
같은 회원이면서 세상을 조금더 살아온 선배 회원?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안타깝지만,
월척의 행사 등에 참석하여
솔선수범한 젊은 釣友인 임꺽정님을 이제 잊으렵니다.
대다수의 회원분들이 응원을 주시고계십니다.
붕춤 선배님 힘내십시요
가까이지낸 선배로서 후배를 잘 이끌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 정도로만 표현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사람이 서로 만나고 가깝게 지내다가 보면

서로 허물이 없어지고 거기에서 심해지면 막 대하게 됩니다.

나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배려가 많이 아쉽습니다.
대백회와 그일이 무슨 상관이 있단 말입니까?
마음 쓰는 는 것도 알겠고 맘을 안쓸수 없는 일인것도 알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백회나 운영진과는 상관 없는 일입니다.
축제가 무한 책임을 질 수는 없는 것이 잔치고 축제입니다.
냉정한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원칙일 뿐입니다.

부디 마음 고생 덜으시길...
한명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이 큰 파장을
일으켰네요ᆢ
꺽정 중고시장에 물건도 내놨던디 접을라구 하나
소밤님께서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운영진, 준비위원 뭐가 다를까요
이번일을 계기 삼아 우리 월척회원분들 더 좋고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길 바래봅니다..
그럼요.

저 역시대백회와는 무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행사준비와 진행에 큰일하신 운영진 분들이 맘 다치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조우에 대한 애틋함이야....어쩌겠습니까...

붕춤님...힘내시고 훌훌 털어버리십시요.
붕춤 회장님
대백회 주관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사랑합니다.
잊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바람쐬러 경남으로 내려 오시지요. ^^
안녕하십니까 붕어와춤을님 대백회때 참석못해서 죄송할따름입니다.
대백회 준비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짧은 제소견으론 운영진님들이 죄송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벽회랑은 전혀무관한 일이라 사료 됩니다.
내년대백회때는 저도 부부동반으로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너무 상심하시지 마시고 잊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경북 포항,영천,경주,건천,아화쪽으로 오시면 꼭한번 연락주십시요.
환절기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대백회나 일반조우회는 유로 낚시터빌려서 하세요,
공짜라고 자연지에서 하는행사들 정말 눈꼴시럽고,
주최측도 통제가 안됩니다,
구석구석에서 안보이는 행위들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유로터는 잘 정비가 되어있으니 한눈에 보여지니,그나마 통제가 될겁니다,
조용히 낚시를 즐기는건 일반 낚시인들의 권리인데
무슨
조우회니하는 모임으로 떠들고 술마시는 날이 되는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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