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스러운 마음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울산지부 총무 새우꾼입니다. 먼저 앞전에 지부 총무 회의에서 결정된 각 지부 친목 낚시전을 치루기로 결정된 사항을 같이 동참하고 그날짜까지 정하고 왔지만 그 한번의 약속도 지키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저 새우꾼이 약속한 점을 저 스스로 또한 다 참석하기도 힘들며 마음또한 소홀하면서 무리한 결정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울산지부 월님들께서도 지역적 특성과 조금에 무리수가 따르는 행사라고 격정하시고 부담스러움을 나타내시기에 모든분들에 의견에 따라 저희 울산지부는 낚시 교류전에서 탈퇴하기를 결정 하였습니다. 이에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감히 이와같은 결정을 남기며 모든 책망의 말씀과 질타에 목소리는 선급한 결정을 한 저 새우꾼이 겸허히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죄송에 말씀을 드리며 울산 새우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