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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에 바치는 노래.

"Tears in heaven"-Eric Patrick Clapton- 에릭클랩턴이 4살에 불의 사고로 저 세상으로 간 자신의 아들에게 바친......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과 함께 즐깁니다

님 덕분에 귀가 즐겁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만나면 나를 알아 볼수 있겠니?
불후의 명곡이죠.
유일하게 아는 곡이라 (몇안되는 노래중에)
폰으로 듣진 못하지만
그 느낌은 알고 있습니다
한떄 기타연주 배우느라 고생좀 했습죠 ^^
몇일전 주검으로발견된 어린영혼이 천국에서 편히쉬기를. . .
감사합니다
명곡들이 올라오니 요즘 귀가 호강합니다
자주 올려 주세용
범인이 엄마라니 에휴,이놈의세상. . .
울동네인데..ㅠㅠ 참비정한 엄마네요
기사보고 얼마나 화가나고 안쓰럽던지..

그 어리고 귀엽기만 아이가 죽기직전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진짜 치가 떨리네요..

아~ 선배님.. 소주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ㅠㅠ
불의 사고가 아니라는게 더 슬픕니다.......
사건기사를 보고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어찌 엄마가 자식을 그리 할수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다시 들으니 맴이 찡 합ㄴ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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