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답변은 물안개와해장님께 물어봐야하는데~ㅎㅎㅎ
술을 사랑하는 월척지 주당님들요~
월척지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억수로 많이계시지요~?
폭주로 엄청난 술에 찌들어 있을때 속풀이 해장국이 뭐가 제일좋심니까요~?
저는 예전에 한참 마시고 다닐때는 꼬추가루 벌건~복어국이 최고이던데~
내가 먹어본 속풀이 해장국 뭐가 최고다를 한가지식 알려주세요~
말못할 사정이 있시유~~~좀 급해요~
저녁은 맛나게드세요~^^*
주당님들께 제일 휼륭한 해장국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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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돼지국밥 및 순대국밥을 즐겨먹습니다...ㅎㅎ
전 술을 못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월척나라님요~집에서 요리할수있는것요~~~~
감솨합니다요~
그의 술실력이 사람이 아니고~
장독이더군요~
패~수~~~
콩나물국이라고 아룁니다
빼장군님 ^^
보글보글 끓는 국에생계란,김치다진거넣고..
크하~~술 또땡깁니다~ㅎ
이놈에 시끼가 아직도 골~골하네요~
김치를 잘게썰어 생계란이라~
내가 술 묵고잡네~헐~
그리고 김치해장국,굴국밥,콩나물국밥도 좋아 합니다...ㅋㅋ
방법은 일단 쉬원한 무우를 듬뿍 넣어주시고 다시마도 넣어주시고 양파하고 대파뿌리 등등 넣고 푹끓이시다가
무우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는 건져내주시고 어묵(부산오뎅)를 넣고 푹 끓여주신뒤 국물 색이 사골국물처럼 진하게
우려났을때 소금으로 간하고 콩나물 조금 넣어주시고 조금 더 끓인뒤 우동그릇에 한그릇 국물 원샷하면 끝납니다.ㅎ
소주 1병 더먹게 되지요..ㅎ
음냐~음냐~오뎅탕을 한번 시작해봐~
선지국도 참좋지요~
고맙심다요~
김국, 북어국, 콩나물국, 굴짬뽕, 재첩국, 조개탕, 바지락칼국수,,,같은거 밖에 모릅니다.
에휴,,,술을 왜드시나들 몰러유,ㅡ.ㅡ;;;
건전한 음주를 위해서 안주하세요.
술 못드시는군요
저랑 비슷합니다
저도 두가지를 못합니다
여자 손목만 잡아도 회임
술 근처만 가도 취합니다
해장국은 모르겠고 밤새 피곤한 낚시하고 다음날 속푸는덴 콩나물국 좋습니다
되면 해장안해도 될 정도로 마신거 아닌가요ㅎㅎㅎ
진짜 해장해야될 정도로 전날 마셨다면
암것도 안 들어 갈것인데ㅠㅠ
저는 과음 속풀이에 다른것 다 쏠려서
못 먹어도 시원하고 매콤한 살얼음 아삭한
물회는 넘어가던데요
속풀이는 물회합니다^^~
한 8시간 내리 술드시는 분이 바로 감사해유형님이십니다..큼
술이 마신거지 지는 마시지 않은거쥬,,,꼬럼,,고렇구 말구,,,
집에서 간단한 재료준비하셔 속푸리 하실거 같은데 어떨지요~~!!
개인적으론 콩나물해장국과 황복해장국을 좋아합니다~^^
각시골붕어님~맞쟈유 북어"""
물회"참 여러가지로 해장 속풀이를 하시네요잉~ㅎㅎ
월척지 주당님들요~고마버유~
집에서 간단하게 계란탕ᆢ
좀특이한거는 배추ᆞ상추 ᆞ쌈을 먹으면
속이 풀립니다
고딩때 술마시고 완전 뻗어서 암것도
못먹다가 ᆢ살만해져 먹었던게 배추 쌈이어서
그런지 해장으로 지금도 한번씩 먹습니다^^
엄청난 정보가 솓아지는군요~
감솨합니다요~^^*
컨디샨, 천지개박...등등
컨디샨에는 콩나물 한시루에서 추출한 뭣이 들었다구 그러던디요.
지는 술먹고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
녹음기 트는 사람은 못봐줘요
걍 기분좋게 취하는건 좋은데
녹음기는 힘들더라구요
감사성 목소리에 힘이 있어서 얼른 취하진 않을것 같지만서두요
쭈~~~욱 갑니다. 해장은 해장술로... ^^
완죤 시체가 되시유~헐~
월척지에 입장요! ㅋ
해장은=역시 해장님하구 한 잔 하면은 답이 나오네요 ㅋ
위에 들어가면 기름에 불 붙이는겁니다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숙취가 심할때 날배추 씻어 먹엇더니
갈증도 풀리고 속도 어느정도 풀리더군요
해서 저는 술 많이 먹은 다음날에는 된장배추국 끓여달라 합니다
소고기와 된장을 넣고 볶다가 물붓고 배추와 다진 마늘 그리고 간은 소금이 아닌
조선 간장으로 마무리~~~~~~
처음에는 국물만 먹다가 어느정도 넘길만 하면 국에 밥을 넣고 끓이면
구수한 배추죽 입니다
무릎 접습니다.
해장국 보다는 5함마가 더 효과적입니다. 3=3=3=3=3=3=3=텨
전 라면으로 속 풉니다. 청량고추 5개이상 넣고 고추가루 팔팔끓여서 한그릇 땀 쭉 빼면 뚝 입니다
오늘 많은공부하고있심다요~
풍류님 배추된장국~
얼큰한 국물로 많이 해결을 하시는군요.
워낙에 얼굴이 빨개지는 체질이라 거의 안마십니다
하지만 연중행사로 술한잔 하게되면
커피한잔이 좋던데요 술도 빨리깨는 느낌이구요
워낙에 커피를 조아라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꿈다깼습니다^^~
내리사랑 빼장군님^^~
저 빙고맞쥬?
해장으로 비빔밥도 자주먹습니다 ^^
아직은 한참먹을나이인듯합니다 저는 ^^
해장은 황태국 이좋쵸 ^^
개인적으로는 미역국도 좋타고생각합니당 ^^
몸생각하셔서 약주는 조금씩 하셔용 ^^
허주님께서 술판 장악!
해장은 해장술로 다스리고
술은 술로 풀어야 합니다.
해장술 두잔이면 ???도 몰라 본다.
적당히 부어넣읍시다.
금년 5월달 부터 술 마시기전에 "밥 굶는 습관"은 버리기로 하였습니다.
술맛은 덜 하겠지만 몸을 위하여 !
꿉꿉한 하늘이 해장술을 부르는 아침입니다.
사우나 혹은 찜질방등을 이용하시는 분.
오히려 숙취를 악화시키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습니다.
알콜은 땀으로 배출이나 분해 시킬 수 없습니다.
커피등 카페인 음료는
가뜩이나 부족한 수분을 빼앗아 컨디션을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붕.춤님의 청량고추에 그것도 모자라
고춧가루를 팍팍! 풀어 드시는 라면.
위벽을 자극시키고 자주 드시면 기호식품(?)을
영영 입에 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알콜 해독은 '간'만이 할수있고
열받아있는 간은 냉수를 찾게 만듭니다.
물가에 해장이 아닌 찐한 커피 한잔이 그립심더~ㅎ
해장국은 별로 먹어본 기억이 없네요.^^*
마나님이 끓여주면 북어에다 계란 풀어 끓여주니 좋더만요.^^*
1. 동해서 잡혀온는 물곰국...
2. 남해안에서 채취한 굴국밥...
3. 무안뻘에서 잡은 낚지로 끓인 연포탕....
4. 봉화산 송이로 끓인 소고기 송이국....
5. 전주시청앞 남문시장안에 전국콩나물국밥...
6. 요것이 진짜 입니다...수란탕....
세종대왕님께서 즐겨 찾으시는 해장국으로 동의보감에 나와 있고 집에서도 가능함
계란노른자의 단백질은 약품개발에도 사용 될만큼 우수합니다
7. 가장 대중적인 해장국의 대명사 복어탕....
8. 집에서 가장 쉬운 방법은 김치콩나물계란국 입니다...
속풀이 잘하시길...
거사 한번 치르면 해장 끝!...........켁.
술이 확 깨고 다시 술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