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
좋은 시기에 좋은 손맛 많이들 보셨는지요...
주말에 어디론가 밤낚을 가고는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습니다.
물사랑님 소류지 열심히 파고 계신다는데 소류지 좀 풀어 주십시오 ㅎㅎ
월요일에 수업이 휴강하는 바람에 숙천 갔다가 배암이 쫓아오는 바람에
시껍묵었습니다 크크..
넘 쫄아서 네이버 지식iN에 들어가서 검색해 보았더니 뱀은 역시 백반이랑
담뱃재가 최고라고 하더군요. 인자 낚시 갈때는 반드시 담배 몇갑 사들고
가야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주말에 나가실 분들 같이 갑시다에 글 마니 올려서 저도 쫌 데리고 가 주세요 ㅎㅎ
주말에 따라 나서기... ㅡ.ㅡ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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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할 계절입니다. 전에 한번 띄웠는데 백반(흰색가루)은 약국에 가면구입할수있고 담배는 제일 싼것을 싸서 주위에 뿌려 놓으면 일단 안심이죠.
아참! 목격지에서 도착할때 꼭 장화싣는것 잊지마세요. 그러면 배 -암에서
해방됩니다. 즐낚하세요.
군에갔다 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건 무섭고,또 정력제두 아닙니다.
난 그시절 배가고파서 수백마리 솔가치에 꿉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상하게하는건,못둑에선 별루없구여!! 쇄석지대나 자갈밭에있는게 겁납죠, 더욱 겁나는건 살모사 나무에 걸치고 산란할땝니다.머리 조심하시구요! 이~건 모 야! 낚시 하란거야 말란거야???ㅎㅎㅎㅎㅎ
며칠전 사갑지(?) 갔을때 왠 가족이 낚시를 합디다. 철 없는 꼬맹이와 샌달신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엄마와,,,,,,,,,, 전차표도 안되는 고기잡고 "여보 고기잡았다" 참 위풍 당당하신분입디다. 모든건 .........알고나면 비싸게 맥힙니다.쓰레기 보담 중요한건 사람의 안전 아닌가요???????
꽃뱀(무디님걱정하는그꽃뱀아님ㅋㅋㅋㅋ)보고
얼라 샌달신고 텀벙거리며 다닐때 남의일 같지 안투만요.
만사불여조심 아닐랑가요?
뱀? 넘 신경 쓰지마세요.
제가 알고있는 상식은 독성이 있는 뱀은
밤에 활동을 하지않는다 합디다.
뱀중 왕이라는 능구렁이는 밤에 활동합니다
아마 밤에 움직이는 뱀의 십중 8~9는 이놈일것입니다
우리나라 서식하는 뱀중 독성이 가장 강하다는 까치독사를 능구렁이와 함께 가둬두면 이놈 독에 까치독사가 죽어 간다고 하더군요
하나 이놈은 공격성이 많지 않고 독성도 급성이 아니고 만성이라 크게 위험치는 않다고 들었습니다--내가 잘못 알고 있는가--아시는 분?
사람웃겨 간 빼먹을라구그러슈?
물가에만 다니지말구 데스크에 함놀러 오셩
보고싶어 눈 멀면 책임 질라우?? 굿~~럭!!
대부분의 독성을 가진 뱀들은 야행성입니다.당연히 밤에 먹이 활동을 하겠져...^^그러나...벗....but.. 다른 모든 동물이 그러하듯 이놈의 뱀도 사람이 가장 천적일껍니다.그러므로 넘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좋을뜻합니다.사람이 해꿎이 하지 않았을땐 특이한 상황이 아니고선,,,날카로운 앞니를 드러내지 않는다는 이바구가 되겠습니다.여름철 덥다구 맨발이나.샌달은 쫌그러하겠네여,항상 장화 준비하시고,자연을 지배하는 인간답게,자연을 사랑하는 월척 가족들 되시길 빕니다.안전조행 두말하면 잔소리일 껍니다.전부 좋은 놈으로 결실맺으시며 좋은 출조하시길 소원합니다.^^
근디 무디카 문디카 친척됩니꺼 아입니꺼?...ㅎㅎㅎ
뜨-옷님 여러님들이 답글 달았는데
데리고 가겠다는 님은 엄네예 뱀은 빼고
다시 한번 더 올리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