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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낚시하러 가고싶다 ㅠ~~

낚시가고싶어서 ㅡㅡ 손도떨리고 마음도 떨리고 출고하시는분들 부러워만하고 있네요 부러워 하면 지는건디 벌써 졌네요^^ 안출하세요

손도 떨리고 마음도 떨리면
그건






"사랑"하는 건데요?
혹시..... 바람?
집에서 정말 가까운 곳으로 1시간 짬낚이라도 다녀오세요.
아니면, 물가에 나가셔서 눈팅이라도 하고 오셔야 심장이 쫄깃해지지 않겠습니까. ^^
그럴때 주변에 아무곳이나 고기없는곳이라도
낚시대 한대만 펴고 좀있다 오세요
한결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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