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저의 경우엔 수요일(술요일??)에 한잔하고
주말인 금요일쯤에 한잔을 합니다.
자게판의 월님들은 무슨 술을 자주 드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보리차류와 미숫가루차류를 자주 마십니다.
가끔 없을땐 쓴이슬도 빨아주곤 하는데요.
오늘은 참,,날이 너무 좋아서 한잔 빨까 말까 고민중이다가
느닷없이 갑자기 궁금해져서 자유스러운방에 질문을 올려보네요.
(혼잣말: 이정도면 달랑무님 낚시에 걸릴틴디...미끼가 증말 좋거던,,ㅡ.ㅡ;;;)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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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사람과 먹는거 아시죠~?
술가리면 주님께(종교의 그분 아님다)혼납니다.
마구흡입해도 탈안나시는분
우아래 쏟아부시더라도 꿋꿋하신분
아무리 흡입해도 백옥생이신분
이런분들이 제일 무서버요~~
저는 쓴소주 360미리가 6개월분량입니다.
거의 매일 먹는것 같은데...
소주 두어병정도 먹는것 같습니다.
지는 콜라만 마셔도 취해유~~ㅎ
맑은물 암거나 한사발 하면 좋은거죠~^__^
초평지 가요~!
술....은요
복분자가 쫌 좋지않을까요?
고창......복분자..ㅋㅋㅋ
거다가 풍천장어로....
요즘 열라 비싸답니다...
총각들은 자시면 클난다는 전설이...ㅋ
고로....달랑무님은 안준다는 ..ㅎㅎ
조금식 줄이고 있습니다
많이 먹는다고 해서 좋을것 없습니더
낼 경남권으로 오세용!
밤 부터 억수로 춥다고 하네유!
이번 주는 집에 계시는것이 복 받을것입니다
제비는 이미 약속을 했기에 출조 하기 싫어도
맞아 디지기 때문에 강행 합니다! ㅋ
밥을 먹고 술을 마실건지,,,
술을 마시고 밥을 먹을건지가 또다시 헤깔리고 있습니다.
살류주세유,,,퀘헹
(제비님 막걸리 댓사발 잘 얻어마신기분입니당.
감사드리고 안출하시라고 덕담드려요.)
ㅎㅎㅎ 잘했어^^
술은역시 무색 소주죠~~~!!!
털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