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안가니 하루가 너무 깁니다. 읍내도 두번 다녀오구 형님 경운기 중고사는데가서 션하게 네고해서 사주고 딸아이랑 사위가 숯불삼겨비가 먹고싶대서 마당에 불피고 삼겨비 구워먹이고 이제야 쇼파에 앉았네요 증말이지~~~ 낚시는 시간 잘가는 취밉니다. 비가 안와서 인지 입질이 뜸하다하니 다음주내내 비오면 담주 주말에 출조해봐야겠유~~~
숯불을여???
나쁜 사위구만요...
주중에만 갈겁니다.
우째 하늘 같은 장인께 숯불을 피게 헌데유,ㅋㅋ
지는 사위눔 군기를 우째나 잡아댔는지 고눔 얼굴 본지 오래됬시유,ㅠ
오늘은 충주로 갑니다...ㅎ
전 언제 사위 보려는지~~ㅠ
붕어들 피서 간데요
전 딸만 셋인데 언제 사위보나요.. 고2, 초6, 초4....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