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저녁 7시도 안된 시간이쥬.ㅠ
하얀비늘은 남도 안가에서 일월매트 깔고 담요 덤고 천장 쳐다보고 있시유.
티비도 없꼬...컴터도 없꼬...
스마트폰 붙들고 용을 쓰고 있구먼유.
오늘 안가 공사는 전면 채양을 뜯었습니다.
카페에서 뜯어온 테라스와 새 채양으로 다시 장착할겁니다.
이건 뭐....농가가 아니고 노천 칵테일빠 같겠네요.
내일은 포크레인이 와서 앞마당 확장 공사를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오늘 요 쪼꼼 했다꼬 벌써 어깨고 허리고 쑤십니다.ㅠ
진우아범 선배님....암튼 대단하십니다.
스케일이 느무 크셔가꼬..
공사비가 따따블로 오버되시유. 미쵸유.ㅋ
그래도 곧 멋진 휴식터가 완공 될거라 기대만땅입니다.
공사 끝나믄....이어서 황토찜질방까지...켁!!!
암튼...피곤한 하룹니다.
지는 이제 잡니다. 현상황에서는 그거밖에 할게 없네유.^^
주무시나유?
하얀비늘 / / Hit : 2577 본문+댓글추천 : 0
내도 하얀 비늘님 맹키로 큰장비 갖고 싶어요
이젠 회원모집 하셔서
공사비에 보태 쓰셔요 ㅋㅋㅋ
회원모집 하시면 전 일빠 입니다^^*
지는 이제 퇴근합니다ㅎ
집에가서 보내주신 모니터와 본체 셋팅해서
컴으로 월척 접속 할께요
편히 주무셔요^^~
여보쎄요
이 이른 시간에 그러고 계시면 어떡 합니까
영광으로 나오세요
싸우나 가셔서 주무세요
안가보단 나을겁니다
시장통 곱창이라도 궈 보게 나오세요
쌍마님 늦은 퇴근이구먼유.
지는 이제 자는디....ㅋ
쓸데없이 바빠서,,,,
흉가에서 귀신놀이
하고계신줄 알면서도,,,
가끔 등뒤도 돌아보셔유~~~
참한 처자구신이라믄 화영하네유.ㅠ
고거이 혼자 자는 남정네 끌고 들어가는게 특기유 ..
근데 그 과수댁이 팔자 고치려고 안가를 기웃거린단 소문이 ..
날도 추븐디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까이 계시면 저녁에 말동무라도 해드릴텐디....
긴긴밤 독수공방 어쩌신데유...
약주 한잔하시구 장판열 따땃하게해서 주무세요..마음이 짠~합니더..
고생이 많으십니다.
내년에 무전취식 예약합니다...^^
부럽기만 하구만요....
대물꾼님 예약 접수해씨유.ㅎ
악어님....보고파유. 낼 뵈유.^^
비늘님 외로우신갑따~~~
날씨도 꽤 따스해진것 같은데 한 열발짝만 나가시어 케미 불빛을 보심이....ㅎ
당장이라도 내려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점 이해하시죠?...죄송합니다.^^
푹 쉬시고
내일도 고생 하십시오
가서 좀 도와드려야되는데
도음 못드려서 미안합니다
내일 잔치 잘 하시고
동네 과부들은 넘보지 마세요^^
날씨도 추운데 몸건강 유의하시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께요...^^
신묘년 잘보내시구요...^^*
한데서 주무시면 클납니데이 ~~
감사합니다^^
아들놈 좋다구 난리가 아녀유~~~
그나저나 긴긴밤 어떻하십니까?
어여 읍내로 나가보셔유^^
다들 모르면 야그를 말드라고
내차에 점심묵고 마을젊은 아낙둘이 바닷가 조개케러 간다해서
바닷가 태워다 줬는디
그중 과부댁 부녀회장이 비늘님 보는 눈빛이 이상허드라고
저녁에 커피 타온다 허드라니께
내가같이 잔다니께
집에 가서 자라고 밀어 내드란말이여
수상혀..........
뭐이라고
벌써 잔다고....
이일을 어떻헌댜~
저도 고향마을 가서 허름한 집 한채 구입해야 겠습니다
수리는 진우아범님께서 알아서 서비스 하실거고...
술한잔 하고 조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새벽에 영광읍내에 나가서 사우나까지 하고 들어왔십니다.^^
아직도 날이 밝지 않았네요.
포크레인 올 때까지 라면이나 항개 끓여 묵으렵니다.^^
월님들 좋은 하루여세요.
지름만 느믄 보일러도 되것든디......
전기 드러 와꼬
수도 드러 와꼬
지름 느고 보일러 땜시러 이쓰믄 따땃허것든디요?
동지섣달 긴긴밤을 혼자서 세워단 말씀이네요.^^*
수고가 많습니다.
누가 시키면 하겠습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니 즐겁다 아입니꺼.^^*
언제가 저도 문전걸식 할날이 오지싶네요.
그때 쫒아내지는 마이소오~^^*
건강 단디 챙기 십시오.
날씨가 그래도 큰 부조를 하넨요
장비병....
몸 조심하이소~
장모님 빠른 쾌차를 빌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