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 주고 온다 하니 잡지도 못하면서 구라 치지 말라 하네요.
올해 들어 이틀에 한번꼴로 짬낚을 나갔지만 매번 9치~월척 급으로 너댓수씩
꽝 친 적이 없습니다.
어제도 나가서 5마리 잡아 진실을 밝히고자 집에서 마누라가 양념을 해줘서 사무실 동료들과
점심을 하려고 무우 시래기 넣고 매운탕을 끓이고 있습니다.
낚시 에서 찌맛, 손맛도 좋지만 입맛도 빼놓을수 없지요.
다만 준비 과정이 힘들고 귀찮아서 그렇치..,
주변 사람들이 낚시 가서 고기 잡아 어떻게 하냐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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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게방에선 아마 입신(入神)의 경지에 해당 될듯합니다.
매운탕도 맛나게 보입니더
작년에 잡은 붕어가 몇마리인지
셀 수가 없습니다.
몇마리 안돼서...ㅠ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붕어매운탕 최고였는데...
굳이 증명안하셔도 될듯합니다ㅎ
매운탕 맛나겠네요
좀 더 크면서 맛이 흐려지더군요.
4짜 밑으론 잡질 않다보니 ... 영 맛이 없십니더
경기도 광주퇴촌에서 부어찜 축제도 했었는데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맛있게 드세요
매운탕 사진!
반칙임다.
전 아직 식전입니다.
뱃속에서 공룡들이 x랄 발광입니다.ㅠ.ㅠ
먹고 싶다.
지금 가면 늦었겠죠.^^
붕어잡은건 사진으로 증명이되는데,
매운탕맛은 알수가없네요멀어서 맛보러 갈수도없구
아쉽네요~~
붕어가 졸케 생겼군요
먹음직럽고 맛나게 생겼네요.
고수시네요!!
남들이 뻥이다 아니다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요
근대 올해 붕어흉년이 들어서 얼굴을 못보니 원...
맛나게 드셔유/..
해장엔 매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