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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갑질

장사에 눈이 멀고 돈에 눈이먼 낚시터 왜 가십니까?


돈 벌려구 장사하는 사람들입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서비스,친철,시설,환경...등등
본인 마음에 안드시면 안가면 됩니다.
다 별로여도 손맛보러 가는분들은 다 갑니다.
개인 취향 아니겠습니까?
전 잘 안갑니다.
취향이 아니라서
가끔 접대 낚시 년 2~3회 댕깁니다.
시간이 안나시는 분들이 접근이 용이하고 아니면 손맛은보고싶고 멀리는 못가고 하시는 분들, 아니면 채비 시험용? 등등 가는이유야 많을거 같습니다. 그곳 또한 개인취향이구요~ 저는 어릴때 삼촌따라 가본적 빼고는 가본적없지만요 저는 노지만 사랑합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 노지보단 그냥 간단한 손맛터 데리고 다니고 혼자 다닐땐 노지가는편입니다.
주인장이 갑질하면 안가면 그만이고 다른곳 도 많으니 ㅎㅎ 주인이 갑질이 아니라 낚시꾼이 갑질하면 되요...ㅎㅎ
전 낚시중에 물끓이고 사발면 먹는것도 사실 귀찮아요..ㅎ
커피 자판기도 좋고..
아침에 주인장이 큰 주전자에 커피타서 낚시터 한바퀴 도는곳도 좋고요..
식당이라도 있는곳은 , 맛을 떠나서
편하게 끼니가 해결되니 좋더군요.
마눌님 동출때도..족발.보쌈.김치찌게
..포장하고, 집에서 김치. 밥정도 도시락에 담아갑니다.사발면은 비상용 국물..
그리고..무엇보다도..화장실..
화장실 더러운 낚시터는..많이 꺼려집니다..
앞으로..경기 충청권 까지는 일반 노지 낚시가 점점 제약이 많이 생길거 같네요..
낚시터 쓰레기의 대부분이 먹고 싸는 문제로 인해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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