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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가 살아났네요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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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위먹은건지 .. 아침을 잘못 먹은건지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 아침에 마눌님이 미숫가루 타줄적에 이늠 죽어봐라 하고 약을 넣었나 ㅜㅜ ? 출근해서부터 슬슬 머리가 아파옵니다 .. 마눌님 오실 시간되니간 아주 죽겐는겁니다 .. 그래서 책상에 엎드려서 누워 있었더만 마누라가 어디 아푸나 ? 하드만 고만 들어가서 약먹고 쉬랩니다 .. 12시에 집에와서 지금까지 시체놀이 했네요 휴 .. 이제 좀 머리아푼거 가시네요 .. 월님들 더위 조심하세요 .. 어제 엄청 뜨겁더만 더위 먹은건가봐여 .. 무눌님 오기전에 집안청소랑 밥이라도 좀 해놔야겠어요 마눌님테 미안해 죽건네요 ..

무글끼읍서서

더위를...


조심해라..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자는..생각이다.^^
어쿠야...몸조심 하세요^^
낚시왕님요 농담이라도 너무 심하십니다.

시원한 수박 드시고 오늘 입추인데 가을 노래 한곡 땡기이소
에휴 ~ 그르게여 먹을게 음서서 더위를 ㅜㅜ 아들넘 유치원에 데릴러 갔더니 우리 아들넘이 어 ~ 아빠가 유치원에
어떻게 왔지 하네여 ㅋㅋ
오늘이 입추군요 흐미 ~~ 벌써 가을 .. 언넝 시원해졌으면 좋겠네요 ^^
더위먹었는것 맞습니다.

토종닭 한마리 준비해서 마늘좀 많이 넣고 인삼과 황기 참쌀을 덤북 넣어서 푹~고와서 한마리 잡사 보신면 회복됩니다.ㅎㅎㅎ

땀을 많이 흘려서 일종에 탈수현상과 몸에 정기를 체워줘야 합니다.
더위에 장사없다고 하잖아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기력회복 빨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오늘 저녁엔 진자 몸보신점 되는거좀 먹어야겠네요 빼장군님 말씀처럼 닭백숙 먹으러 가자고 해야건네요 ~

월척남님도 더위 조심 하셔요 ~~ ^^ 금산 갔을적에 전화 드릴라 했는데 ㅎㅎ
절븐사람이...우째 고래 약해빠졌뎀유~

그래가꼬 어디 장짐메고 낚시댕기것시유?

얼렁 몸보신에 푹~쉬시고 체력보강허세유.^^
네 ~ 몸보신좀 해야게서여 ~~ 이러다가 진자로 눕어있어봐 부대에 입대하겄네유 ~

낚시도 진자 체력 좋아야 하건네유 ~ ^^
저도 저번주 목요일 의성33도 있을 때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땡볕에서 수초구멍 뚫었습죠

저저번주 땡볕에 죽다살아나 이번에는 단단히 준비했습니다
쿨토시와 얼굴및 목을 햇빛으로부터 보호하는 용품으로 무장하고
바지도 등바용 땀흡수 잘하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구멍1개파면 파라솔밑에서 15분 쉬면서 비타민음료로 충분히 보충하면서

구멍 다파고 50리터 물통에 준비된 물로 샤워하고
속옷 갈아입고
마트에서 산 닭에다 황귀,대추,인삼,은행등 삼계탕용으로나온 한방재넣고
압력솥에 푹과서
국물먹으니 온 몸에 보신이 되는 느낌이 쫙오더군요
밤1시까지 집중이 가능할 정도로 기력이 회복되더군요

위에서 고수님들이 말씀해주신대로 한방재 넣어 삼계탕 드시고 기력회복하시고
땡볕에 낚시할 때는 수분보충과 기력회복 위해 잘드시고 쉬엄쉬엄 하기 바립니다
푹 쉬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네 감사합니다 ^^ 마눌님 오시기전에 이것 저것 청소도 좀 하고 빨레도 돌려고 밥도 해놓고 ~ ㅎㅎ

울 마눌님 오늘 호강 하시네여 ㅋㅋ 평생 밥하번 빨레한번 안해줜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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