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피신중 입니다 출조하신 조시님 더위 조심 하시길.. 약 37도 정도였는데 차 안에서 시동켜고 피신중에 온도 찍어보니 이리나오네요
한시간째 그늘에 주차중인데 ㅠㅠ
아무리 햇빛보고 있다지만...ㅋㅋ
사무실 앞 콘크리트 도로 표면온도 입니다.
사무실만 벗어나면 발목부터 뜨거워 집니다.
2년전 48도 나왔었는데 오늘은 50도 나오네요.
아스팔트 위는 더 뜨겁겠죠?
좀 있으면 여름에는 불판없이 길거리에서 막 돼지랑 소를 구워먹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씨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그늘에서 나오니까 41도 날씨가 미쳐가고있어요ㅠㅠ
아주 죽것습니다 ^^
언젠가는 비가오겠죠~.
해가 갈수록 대한민국이 더 뜨거워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차문열기가 무서워집니다ㅡ
에어컨은 집안에서만 돌리는걸로ㅡ
월님들 모두 폭염잘견디시고
어서 물가로 나가셔야지요^^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지금쯤 호날신이라도 되어 있었을건데 ㅎㅎ
꿈많은 꿈나무였을때는 더위 따윈 신경도 안썼는데...
크리스마스가~~~~~^^
느낌이 그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