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고 계신가요?

먼저 낚시와 관련이 없는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직장생활 근속15년된 세아이의 아빠이자 남편 39살의 가장입니다... 회원님들은 노후준비를 어떻게하고 계시는지요? 저의경우 회사생활만 해서는 아이셋 키우기도 빠듯하여 노후 준비를 못할것같아 예전부터 가게를 하나하려고 계획도 세우고 알아본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저의 집사람과 상의끝에 가게를 하기로해도 저의 가족들 즉 어머니와 형들 그리고 누나들이 반대를 많이하여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이사하려고 집을 알아보려고 많은 부동산에가서 이런저러 이야기를 하던차에 임대업을 많이하고 또 신문에도 노후준비의 70%정도가 임대업을 한다는것을 보고 또 최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는것 같아 집사람과 상의하여 원룸을 인수하고 낡은 사택이지만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예전부터 집을 팔고 많이 낡았지만 사택이 있어서 들어가고 가게ㅐ를 하려던차에 집사람과 상의하여 원룸을 인수하게 된것입니다... 나중에 나이가 한살 두살 더 들어가서 사업을해서 실패를 하면 일어서기가 힘들것같아 한살이라도 젊을때 실패를 하더라도 일어설수 있다는 판단에서 예전부터 사업을 생각하고 있었죠... 노후도 노후지만 직장생활만 해서는 아이들 교육시키기도 빠듯하고 예전처럼 평생 직장이라는것이 없어져서 불확실한 미래에 저와 집사람의 노후와 아이들의 미래를 저의 직장에 맡길수 없다는 생각에서입니다... 저의 이런 판단에 찬성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걱정이 되어서 반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하고 또 노후를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이런글을 올려봅니다... 두서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즌 시작이니 준비하시고 올해 모든 회원님들 대물하시길..... *영자님! 워척지에 맞지않는 글이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