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낚시를 갔답니다....기대에 부풀어서...^&^
새로 채비를 한 3.0 케브라 옥수를 던지고 수심도 맞추고......글루텐까지 달아서
노려보고 있었지요.
큰넘으로 올라와 다오.....^^
10분 기다리다가 글루텐을 갈려고 들어 올리는데 무언가에 걸린것 같은 느낌...약간 힘을 주고
살짝 당기니............낚시줄이 .....뚝
초리대에서 30센티 밑에서 낚시줄이 끊어져 있더군요......줄에 기포가 바글바글
2호줄...50미터......5,000원
싸다고 다 나쁜건 아니지만.....검사라도 좀 똑바로 했으면......
줄에 기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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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기공을 얼마나 제거 했는가도 줄의 척도가 됩니다
기공이 많으면 인장강도가 떨어져서 잘 끊어지고
기공이 적으면 인장강도가 늘어납니다
가격이 저렴한 줄은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싼게 비지떡...^^
확 공개해 버리세요. 무슨 나이롱줄이 그런게 다 있나요?
고르고 매끈한 것이 정품이라더군요^^
저짝동네서 건너온 물건 같은데.. 사신곳가면 아마 교환해주실듯 ... 바꾸세요
전 3000 미터에 8000 원짜리 씁니다. 그래도 기포나 그런것 없던데
제품상 하자나 관리상 하자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