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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격얼마를받아야할까요?

날마다 건강상으로 이유로 낚시는 못다니고 눈팅만 합니다.ㅠ 다름이아니라 낚시장비를 하나씩 처분 코자 선.후배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우경5단일자 나사식 얼마를 받아야할지요? 오늘도 아끼던 가마우지07스텐드 4만에 날렸는데 잘한건지ㅠ

낚시가방은 적당한 가격 같습니다.

밭침틀은 상태가 양호하다면

6만원 예상합니다.
하드락님 감사합니다.
참고하게습니다.
다른 분들은 레일얼마? 뭉치얼마? 로봇얼마?가방얼마? 정말 짜증나데요 장사들하시늘지.
나름 아끼던장비 좋은분께 보내면 좋으련만ㅠ
그러게요 다들 분해해서 파시더라고요
몇푼 더 받겠다고??
그러는건 아니겠지만요
물가서 자주 만나는 똥꾼들 말구 아주 간혹 만나는
낚시 자체에 대해서 긴 대화를 나누는 인간미를 가지신분들 같아 보여서 반갑습니다.

제가 월척에서 나름 조심하구 제수준에 무리도 하구 4가지 구매를 했구, 한가지 로또를 맞았습니다.
1.우경 섶다리셋 자체 6단(뭉치 추가 아닌) 신형(파란색) 뒷 브레이크 고무만 주리2? 교체된 한번도 안쓴 물건이고
자체 통풍 가방 하나에 다 들어 가구 작은선반 보너스에 월산 시트커버 3만짜리 새것 보너스로 받았습니다. 18만에 작년 초겨울쯤에 샀습니다.
2.케브라한반도 34쌍포 1회사용 대당 7만에 회원님이 해원 36 붕어 손맛대(새거)5만 하나 같이 안아 달라셔서 그것도 같이 샀습니다.
3.케브라한반도 40쌍포 (사용감 있음) 대당 10만에 샀습니다.
4.케브라한반도 받침대 (여러 절수로 구성된 미사용 6대,우체국이라 내일 도착할듯) 10만 판매글에
제 형편상 받침대와 40대만 구하기에 저는 부분 구매라서 부르시는데서 조금 깍아서 샀습니다.
5.교장 선생님께서 저한테 케브라무궁 40대를 너무나 감사하게도 선물로 주신다 하셨습니다.

위 네가지 중에 행여나 계산이 들어가면 구매평가 + -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저는 늦게 낚시란 신세계에 늦게 눈을 뜬 초보 조사입니다.

여러 루트 대신에 조금이라도 제 형편상 저렴하게 제가 원하는 물건들을
생활을 너무 무리하게 깨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 살림 차려 나가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중국산 2칸대 하나로 시작한 처음 시작한 초심을 잊지않구
저희 아이들은 자라서 저보다 나은 진정한 꾼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굶어서 죽지 않는 이상은 팔지않구 아이들에게 물려 주거나
지인에게 넘어가거나 혹은, 잘~되서 무분을 하거나...

가방 사신분은 득템 하신거구? 나사식은 정말 필요로 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사신다구 봐집니다.
모든 물건들이 중간 꾼들에게 넘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받침대 팔아주신 회원님께 도난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쓰레기나(귀찮으시더라도) 도난은 가차없이 행하다 보면 조금 더 좋은 날이 오리라구 믿습니다~

저에게 양도랑 무분을 해주신 회원님들 항상 감사 드립니다~~~
꾸~벅~~~
얼마나 몸이 안 좋으시길래 낚시를 못 다니실까요.
빨리 쾌차하셔서 낚시도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드락님, 느르배기님, 호원님, 영감쟁이님, 이박사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척추 인공뼈 공사를 해야합니다.ㅠ
수술하신분보니 현제 저보다보다 못하니ㅠㅠ
아이고 저런 ㅠ
공사잘하시고 빨리 쾌차하십쇼
꼭!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믿구 의지 하는데로 인생이나 모든게 흘러가는듯 합니다.

저도 젊을때 허리를 크게 몇번 다쳐서 예전부터 CT상은 수술 직전인 상태입니다.
대구에 능력 좀 되는 재활의학과 교수가 사진상과 제 행동이 이해가 안되서 놀라더군요
부디! 닥터를(정확한 진단&미세한 집도) 잘 만나셔야 합니다.
준 종합병원 외과과장한테 다른 수술로 마루타되서 한달 이상더 개고생 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오랜 경험상 개인적으로는 신경외과 의사들은(전체를 다 불신 하지는 않습니다.) 좀 불신 하는편이구,
재활의학과 전문가나 통증치료쪽 전문가 말이 더 정확 하다구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데 CT상 안나온다구 뭐가 뭔지도 모르는 의사 많습니다.(대구에서 나름 유명 한곳이구 지방서도 와서 수술 합니다.)

이 상태인데도 쌀 20kg 혼자 한번에 등짐으로 5개식 배달 가능합니다.
어깨 3개메구 손가락 하나잡구 4개도 되구 옆구리 2개 끼우면 5개입니다.
8년전에는 뒤에서 얹어주면 7개 했습니다.
몸무게 70초반입니다.

어릴때 아킬레스건 완전 절단된 선배 불구 된다구 했지만
제가 가방 들어주고 택시타구 목발 짚구 학교 같이 다니던 그 선배
이상없이 재활했구 일반 사람보다 더 건강하구 훨씬 뛰어납니다.

힘을 내십시요~~~ 재차 말씀 드리지만 모든게 믿는데로 흘러가기 싶다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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