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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간만에..낚시대좀 팔려고 올렸는데.. 머이리 삭막해졌는지.. 하소연좀 할려고 하네요 +_+ 차안에 꼬불쳐놓은 낚시대 걸려서 마저 팔라고 난리를 치길래.. 눈물을 머금고 3달도 안쓴 낚시대를 파는데.. 어디어디에 몇프로해서.신품가 얼마입니다.. 그가격이면 신품 사는게 좋은데요.. 3달쓴지..3년썻는지 어케 알아요..사진으로 확인이 안되네요..등등.. 문자나..쪽지내용들보니..안타깝네요.. 이제것..깍아달라해서 안깍아준적없고..택거래시 착불로보내본적없고..서비스 안보내준적없고.. 입금안됐다고..물건 안보내준적없는데.. 고놈에 사기꾼들땜시.. 삭막해져서 그런지.. ㅠㅠ 예로 드림대는 1년쓰고 만원깍아 팔아삐면 그만인데.. 겐히 인기없는 낚시대 사서...고생하는것 같아.. 기분이 메롱입니다 ㅎ;; 담부턴..인기있는 낚시대만 사야긋네요..+_+

드림대를 1년쓰고 1만원 깍아판다구요?

지금 현금가 62%할인해주는데 어떻게 계산해야하는건가요?

저도 드림대쓰고있거든요^^
스토커님 안팔리는거 얘써지 마시구 걍 쓰세요

가방 크다고 공부 잘하던가요^^
좋은님께 잘가서 제 역할을 활발히 해줬음 하는게 주인의 마음인데 이것저것 물어보며 스트레스 생겨나게 하는 분들이 계시면 솔직히 찜부럭이 나긴하죠.

스토커님의 애장품 3개월밖에 안쓰셨다해도 많은 정이 들었을 낚시대가 좋은 주인 만나 즐겁게 물가에 내려앉아 놀았으면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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