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총알은 딸리고, 그렇다고 원하는 물건은 없고..
기준은 잡아야하겠고..
뭐 그렇네요.
제가 알기론 요즘 신품낚시대도 알게모르게 현금거래시 30% DC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만약 그렇다면, 중고장터에서 나오는 중고낚시대의 가격구성은
신품가격의 몇%정도가 되어야 적정한지요.
1번을 쓰건 10번이상을 쓰건 중고라는 단어는 항상 붙히게되니..
적정한 가격구성의 %를 찾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나름 기준을
좀 두고 중고제품을 바라보고자 이렇게 많은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좋은 일상되십시요.
중고낚시대의 적정가격구성 %
-
- Hit : 506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단지 거기에 판매자 분의 조금 양심이 더해져야 겠지요 .^^.
근데 다시 입장을 바꾸었을때 누군가가 자기가 아끼던물건이기때문에
얼마에 판다 얼마다 하는건 조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생각입니다 양심이 무지 중요하겠죠..
중고가격 이거다 하지는 못할 것 같군요.
사고 팔고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형성되는것이죠.
비사면 안사고 안사면 가격 내려가겠죠.
저라면... 55%선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전(올해 여름쯤되겠네요)에 제가 아끼던 순부들대와 독야대를 중고로 내놓았었죠.
순부들대와 독야대를 저는 현금거래가 30%DC하는것을 몰라서, 개인적으로 제돈 다들여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솔직히 중고장터에 내놓다보니, 현 중고장터에 거래가를 무시하진 못하겠더라고요.
일년에 낚시가봐야 한 7회 갈수 있을까. 상태 좋은 아끼던 물건을 피차 내놓아야하기에,
어찌보면 손해겠지만, 좋은물건 잘 보살펴줄 사람께 분양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신품을 30%DC를 하던 안하던 처음 구매한 소유자의 몫이고,
중고장터에서 형성되는 가격은 제 생각엔 신품대비 50~55%가 적정선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신품 구매를 할경우 거의 대부분 많은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는것으로 생각했을때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좋은 의견 개진부탁드립니다.